We almost had to close the plane ticket to Bruxelles
이거는 정말 엉터리 문장임.
여기서는 절대로 [~하는 것에 가까운] 을 뜻하는 형용사 close가 쓰일 수 없음.
had to 뒤에는 [We had to close the door] 이런 식으로 동사 close가 와야함.
빠르다는 의미의 형용사 fast 를 쓸 경우
You have to fast 이런 문장은 성립될 수가 없음.
You have to be fast 이런식으로 써야함.
게다가 형용사 close의 경우 [ close the plane ticket ]
이렇게 뒤에 the plane ticket 을 쓰는것도 문법적으로 맞지 않음
뒤에 목적어가 오는것은 동사로 쓸 때 가능한 표현임.
이 주작러가 쓴 문장을 억지로 해석해보면
We almost had to close the plane ticket Bruxelles
"우리는 브뤼셀행 티켓을 거의 닫을뻔했다"
혹은
"우리는 브뤼셀행 티켓을 거의 마칠뻔했다"
이런 이상한 문장이 됨
주작러가 원래 쓰고 싶었던 의미인
"우리는 거의 브뤼셀행 티켓을 끊을뻔 했다"를 영작해보면
We were almost close to booking tickets to Bruxelles
이렇게 됨.
즉, 영어도 띄엄띄엄 아는 한국인이 주작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