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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14 22:37
[잡담] 포항팬분들 황선홍감독일때 442 안썻죠?
 글쓴이 : 리차일드
조회 : 374  

황새 감독이 서울 포화 상태인 공격진 활용때문에 본인 전술에도 안맞는 442 억지로 하는 느낌이 강하네요

352하던 서울의 3백은 자기한테도 안맞으니 442로 그나마 투톱 유지시키면서 서울색반 본인색반반 하는거같은데

미드필더를 2명만 놓기엔 서울 중미들이 플레이메이커형들이라 중원장악력이 너무 떨어지네요.

아무리봐도 센터백에서 오스마르를 중미로 올리고 센터백에 그나마 좋은 모습 보여주던 김남춘을 써야하는것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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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파겥이 16-09-14 22:38
   
시즌도중 왔으니 일단 현재 상황에 맞추는게 맞는 듯...
     
리차일드 16-09-14 22:40
   
네 당연히 상황에 맞추는건 맞는데 선수선발이 좀 아쉬운것같아서요 물론 감독이나 코치가 가장 가까이서 보니깐 정확하긴 하겠지만.. 솔직히 김원식 부상이 지금 너무 안타깝다고 봅니다..ㅠ
라면매니아 16-09-14 22:39
   
주로 4-3-3 으로 썼습니다.

물론 제로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