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편법적인 짓을 했던 걸로 기억해서 다시 찾아보니 영주권제도가 없는 모나코에서 딸 필요도 없는 10년이상 장기체류자격을 획득해서 병역회피를 꾀했었음.
올림픽에 선발돼 메달 따지 못한다면 그 상태로 병역이 없어질 때까지 버티겠다는 명백한 의도가 들통나는 바람에 비난을 받은 거였음.
그로 인해 법 정비까지 거론됐었던 걸로 기억함.
욕먹을만 하니 욕먹는 것임.
이민을 전제로 한 사람에게 적용되는 장기체류권을 병역의무의 연기를 위해서 쓴 것과
그냥 영주권을 딴 것을 같은 것으로 보시는 군요....
뭐... 그런 잣대라면....
장애인을 위해서 설치한 엘리베이터를 타고가는 일반인과
그냥 자기 집 아파트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가는 것을 같은 거라고 님은 판단하신다고 저는 봐지는데요.
님께서는 장애인을 위해서 만들어 놓은 엘리베이터 타고가는 일반인은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