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글을 하나 올렸더니 그래도 무플은 면해서 좋았지만
참 암담합니다.
내가 비록 3줄 요약같은 것을 싫어하기에 일부러라도 긴 글을 남기는 편인데
문제가 심각한 것 같아요. 일종의 난독증이라고 할까?
문필가의 나라 한국이 왜 이렇게 됐을까요?
그저 3줄 정도만 써줘야 그나마 이해하고 대화가 되는지 ^^
여러 주제를 담다 보면 건너 뛸 수도 있는데 그게 문맥이 안 맞는 건 아니라고 봐요.
지금 다시 쓰려는 글 처럼.
전 이번 독일전을 보면서 뿌듯한 것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애국가를 부를 때의 국대 선수들의 모습입니다.
아이들이 정말 잘 생겼어요.
길쭉한 얼굴에. 한민족이 원래 북방에서 내려왔는데 말상이라고 합니다.
말대가리란 뜻이죠. 즉 협안 단두입니다.
물론 지방에 따라 광대뼈가 돋보이는 지역도 있지만 최소한도 대한민국의
운동선수들. 얼굴보면 거의가 다 지금 국대애들처럼 잘 들 생겼습니다.
뼈대도 좋고요.
솔직히 그 후 나온 게르만족의 얼굴과 길이도 별 차이 안나죠. 물론 게르만애들이 좀
더 뾰족하기는 하지만 그런데 느낀 것이 그 애들도 장두가 아니라 비교적 단두네요?
외모를 비교하자는 것은 아닌데.
요즘 그 프로듀서 48인가 좀 보고 있습니다.
가생이 번역글에서 일본여자애들이 나온다고 해서 흥미가 가더라구요.
우리는 연습생 일본애들은 48그룹
전 그 AKB48 그래서 첨에는 그게 무슨 아카보 소총 패러디 그룹인줄 알았어요.
AK47소총 걸그룹....
근데 보니까 무슨 NK 어쩌구 48 HK 어쩌구 48.
좀 보다 보니 그게 일본 지역명인가요?
니카타 49 뭐 이런 것 같더라구요.
하여간 흥미있게 보면서 느긴 것이
이른바 왜녀들중 한국여자들과 비슷한 여자애가 가끔 있지만
한국여자들은 왜녀들과는 차이가 보인다는 겁니다.
인구가 일억이 넘는 나라에서 골라진 여자애들일진데
얘네들이 정말 오래 전 한반도에서 건너간 인종이 맞나요?
맞을 수도 있겠죠. 북방에서 밀고 내려온 인종이 우리일 것이니.
밀려 내려간 인종.
그게 외모에서 차이가 나더란 얘깁니다.
우선 길이 차이가 나고, 일본애들이 더 아기자기하게 즉 가와이하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가와이를 좋아하는지 모르겠지만
한국 여자애들은 어린애들이고 성형을 감안하더라도
체격조건이 어깨선 같은 것 다리 선 같은 것이 완전히 다른 인종입니다.
그나마 성형이 있어서 두쪽 다 조금 비슷해 보이는 것일지도.
즉 일본애들은 엉덩이나 골반 가슴선이 동글동글하고
한국애들은 선머슴아처럼 쭉 뻗었죠.
그냥 내가 본 느낌이 그렇다는 겁니다.
즉 그 일본 여자들에게서 일본 국가대표 축구팀처럼 생긴 애들이 나오는 것이고
우리 여자아이들에게서 한국 국가대표팀 같은 애들이 나오는 겁니다.
그 차이는 느끼시리라 믿는데
난 더 충격을 받은 것이 있습니다.
그 보니까 투표를 하러 방송국에 나타난 이른바 국민프로듀서라는 사람들이 있어요.
여자들은 잘 모르겠는데 거기 남자들도 있더라구요.
남자 사생팬?
댓글을 보니 그게 국내의 AKB48 팬이라고 하는 것 같던데요.
난 국내에 그런 팬덤이 존재한다는 것도 놀랍지만.
그 남자들의 모습에서 더 충격을 받았습니다.
왜 하나같이 정말 찐-따 ^^;;
오 마이갓.
그게 일뽕인가요? 일본의 그 하꼬 뭐라는 부류들이 묘사하는
그런 사람들이 국내에도 존재한다는 것이.
아 이러면 안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