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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11 12:54
[영상] 정은사(2001년생,수미) D.dresden U19 득점장면 (2골 2도움)
 글쓴이 : 조지아나
조회 : 711  


2022년  월드컵 승선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개인적으로 판단 합니다.  U20에 선발해야할 선수 ~~ !  

국내선수 단점으로 거론되는, 유럽선수 상대 경기경험이 풍부하다는것이 장점이군요.

선수 경기 이력을 보면,  독일유스 초창기 수미로 육성,  이후 윙포워드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역활 수행중 

★ 득점장면 하이라이트


●19년 2월 16일


D.Dresden(SGD) vs wolfsburg   1- 4 (패)   No16, 팀 첫득점  _25초이후 (후반 53분) 

https://tv.dfb.de/video/17-spieltag-staffel-nord-nordost-alle-spiele-alle-tore/24419/


●18년 9월 15일

D.Dresden(SGD) vs FC Carl Zeiss Jena U19   3- 2 (승) 5:50" 초이후 ~  No16,  팀 첫득점 (전반16") 

https://tv.dfb.de/video/5-spieltag-staffel-nord-nordost-alle-spiele-alle-tore/23022/



정은사 (EUNSA JUNG) :  2001.6.6 (17세), 수미
소속팀 SG Dynamo Dresden_ 독일 2부리그

 

-. D.Dreden U19  청소년 분데스리가 1부 (A-Junioren) : ★ 2살 월반  U19_  2018-19시즌  17경기 출장  
-. 지역 : Spieltag Staffel Nord/Nordost
-. 17경기출장 : 2골 2도움 


 (선수정보 :  독일국적_ 선수 정보 오류로 추정)

 https://www.transfermarkt.com/eunsa-jeong/leistungsdaten/spieler/528516

정은사(경기기록).jpg




Review~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028&aid=0002422770


기사입력 2018.08.26

[한겨레] 분데스리가 2부 드레스덴의 유스팀서 돋보이는 활약

대한축구협회 청소년팀 전력 강화 위해 정보 수집




디나모 드레스덴 유스팀의 정은사가 독일 분데스리가 19살 이하 경기에 출전해 공을 몰고 가고 있다. 디나모 드레스덴 제공

분데스리가 유학파인 정은사(17·디나모 드레스덴 유스팀)가 최근 국제적인 스포츠 에이전시 로곤(Rogon)과 계약했다.

대한축구협회는 해외 유학파 선수를 파악하는 과정에서 정은사가 독일의 세계적인 에이전시인 로곤과 계약한 것으로 파악했다고 최근 밝혔다. 로곤은 줄리안 드락슬러(파리생제르맹), 호베르트 피르미누(리버풀) 등 세계적인 축구 스타를 관리하는 구단이다. 전북 현대의 김진수 역시 분데스리가 호펜하임 시절 로곤의 관리를 받았다.

정은사는 15살 때 독일 분데스리가로 축구 유학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초기 정착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고, 자력으로 실력을 평가 받으면서 디나모 드레스덴 유스팀에 입단했다. 지금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19살 이하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다.

유튜브에 올라온 정은사의 플레이를 보면 성실성과 팀 플레이, 정교한 패스가 두드러져 보인다. 드레스덴과 계약한 정은사는 앞으로 2년간 유스팀 소속으로 뛰게 되지만, 감독의 눈에 들 경우 1군에 들어 드레스덴의 경기에 나설 수도 있다. 이럴 경우 분데스리가 2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재성(홀스타인 킬)과 만날 수도 있다. 드레스덴은 동독 지역의 분데스리가 2부 명문이다.

에이전시 로건이 관심을 갖고 있고, 드레스덴 유스팀에서도 정은사에 대해 평가를 하고 있기 때문에 1군 진입을 위한 환경은 좋은 편이다. 당장은 청소년팀 태극마크를 다는 것을 목표로 뛰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도 해외에 나가 있는 유소년 선수들의 소재를 가능한 많이 파악해 각급 대표팀 전력을 구성할 때 활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끝.



※  관련 국내기사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football03&wr_id=1279805&sca=&sfl=wr_subject&stx=%EC%A0%95%EC%9D%80%EC%82%AC&sop=and


최민수와 정은사는 이날 경기 후 능통한 독일어로 대화했다. 최민수가 "팀동료들에게 은사가 잘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하자, 정은사는 "나도 언젠가 형처럼 한국대표로 뛰고 싶다"고 말했다.  
 




● 관련 기사<1편> 학부모 인터뷰로 본 축구 유학


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396&aid=0000373940

기사입력 2016.02.08



독일에서 축구 선수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조성배(왼쪽)과 정은사


◆유학 결정, ‘선수 본인의 의지 + 현지 관리’가 가장 중요

이번 인터뷰를 위해 현재 독일에서 축구 유학 중인 조성배, 정은사의 부친인 조태영 씨와 정인봉 씨와 대화를 나눴다. 사실 축구 유학을 선택하기에는 쉽지 않은 과정과 난관이 있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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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빠어어 19-03-11 13:21
   
이야 수미유망주군요 꼭 1군에 올라와서 자리잡자 ㅎㅎ 원볼란치 가능하고 패싱도 괜찮다면 딱이겠어요
     
조지아나 19-03-11 13:28
   
대한축구협회도,  정은사 선수 정보를 갖고 있는데 ..
이번 U20에  선발 되지  않은점이  쉽게 이해가지 않는 대목이네요~! 

더욱이 국대 전연령대  취약 포지션으로,  거론되는 수미 가능한 자원인데 말입니다.
윙포워드로도 출장하는것을  봐서는,  스피드가 빠른듯..

축협 스스로,  선수선발의 폭을 제한하여  팀경쟁력을 떨어뜨리는 바보같은 짓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국대경쟁력을 키우려고  축협 정책적으로  설기현선수  벨기에 이적 시킨 사례가 있다는 사실을 고려하면,    U20 연령대 대표 선발과정  문제 있다고 생각합니다.

 K리그 주니어 리그가,  독일 청소년 분데스리가 1부리그 보다  수준이 높다고 하진 않겠지요?
          
조지아나 19-03-11 13:42
   
독일 청소년 분데스리가 1부리그에 뛰고있는 한국인 선수 U17 (8명), U19(3명)
이들중,  한명도  U20, U18 연령대 대표에 선발된적 없습니다.

이들중 오늘?  U17에  서종민(아인트라흐트 프랑크 푸르트, 2002년생)  대표팀 선발되었군요.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football03&wr_id=1192050&sca=&sfl=wr_subject&stx=updating&sop=and&spt=-254031&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