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나 메시 같은 확실한 대가리 선수가 없으면 지들죄다 잘난 오합지졸이 될 가능성이큼. 마치 벨기에 느낌? 황금세대인데 브라질전 직전까지는 지들 죄다 잘나서 따로노는 느낌. 지단 이전 감독을 보면 감독이 선수들에게 잡아 먹히더라고요. 그런데 지단 부임하면서 딴게 아니라 선수들이 지단에게 반항을 못하면서 성적 나오기 시작. 감독도 그렇지만 선수내부에서의 알력관계에 있어서 호날두 같은 선수가 있으면 교통정리가 될텐데,
호날두가 떠날시 과연 교통정리가 될까? 네이마르가 온들 음바페가 온들 아자르가 온들 교통정리가 될까?
개인적으로 굉장히 회의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