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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09 06:58
[기타] A급 감독' 사실상 불가능… 깊은 고민 필요하다
 글쓴이 : 가을의전설
조회 : 2,932  

http://m.sportsworldi.com/content/html/2018/07/09/20180709000063.html#csidx1f50ea8805b7ccab0d36f69c9d4b8c6


시간없어서 신태용으로 다시갈거같아요 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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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바클럽 18-07-09 07:35
   
일이 그렇게 된다면 팬과 선수들의 정신력에 걸어볼 수 밖에요.
제 정신으로 버텨내야;;
Mr리 18-07-09 07:37
   
감독 하겠다는 오퍼가 많이 온다며???? 뭔 오점 벌써 언플하는거 보니 축협 하는짓거린 여전히 기대감이란걸 안주는구나 ㅋ
히딩크 슈틸은 커리어를 높였는데?? 명장과..3류 감독 다 커리어를 쌓았구만 ㅋ

설사 그렇게 생각 한다고 해도 a급 감독 수준으로 말을 그렇게 했겠냐 ...ㅋ

중국도 명장이 가는데???


정몽규 개 쉐 키
poongjun 18-07-09 07:49
   
김판곤도 어쩔 수 없나 보네
콜라맛치킨 18-07-09 07:55
   
슈틸리케같은 3류급오겠네
ByuL9 18-07-09 08:17
   
벌써 핑계대는건가 ㅋㅋㅋ
Eqqq 18-07-09 08:36
   
결정적으로 돈을 못맞춰줘요
지금 전세계적으로 감독들 몸값 나름 인플레입니다. 그런데 한국축협은 최고가 10억+a가 최선이죠.
(슈틸리케가 15억정도, 신태용이 5~6억정도라죠)
지금 이름있는 감독 데려오려면 최~~소 20억중반은 내야합니다.
어디 중동-아프리카에서 에서 요양중인 왕년의 명감독아니면 한국감독으로 갈듯요.
     
아롱홀로 18-07-10 15:31
   
차라리 감독없이 2년간 대충 때우고, 3년째에 감독 선임하는게 나을 듯.
Eqqq 18-07-09 08:38
   
참고로 일본 할릴도 20억중반 받았고 이란 케이로스도 20억중반, 라니에리감독 레스터에서 우승전에 연봉도 20억 중반입니다.
지금 예산에서 10억 넘게 더써야 데려온다는 소리죠.
바람따라 18-07-09 08:44
   
기사가 웃기네요. 뭔 설득력 하나 없는 x소리인지
기사의 x소리를 하나씩 보자면,

1. 세계적으로 이름값 있는 명장은 몸값이 비싸다
> 누가 모르나? 근데 그걸 축협이 아직도 감당못할 수준이라구? 부정저지르고 짤린 직원 줄 돈은 있고 이런데 쓸 돈이 없다구?

2. 능력을 검증받은 지도자들은 경력을 관리하게 마련인데 한국 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는 사실 자체가 서너 단계 아래로 떨어진다는 것을 뜻한다
> 근데 히동구 형은 우째 왔데? 한국이 지금보다 더 세계적으로 이름값이 낮았을때인데. 다른 유명 감독들도 그런 경우 많은데? 클린스만도 일본 간다는데?
그리고 기자는 한국대표팀의 레벨을 스스로 저평가 하고 있네요.

3. 이름값이 떨어져도 한국 축구의 철학을 관철할 수 있는 인물을 선택해야 한다. 울리 슈틸리케 전 감독처럼 이름값도 떨어지고, 철학도 불분명한 지도자를 영입하면 4년이 힘겨워진다.
> 결론은 이름값 필요없고 한국 축구 철학을 아는 인물이 선택되어야 한다? 한국 축구 철학? 국내 지도자만 뽑아야 한다고 대놓고 얘기하는 격.

4. 시간이 걸리더라도 냉철한 판단이 필요다.
> 시간 운운하며 심리적으로 쫓기게 만들어 냉정한 판단을 못하게 하려는 치졸한 짓거리.

축협이 돈 풀었나?
북창 18-07-09 08:53
   
히딩크 썩을로마 ㅉㅉ
갓흥민이 18-07-09 08:55
   
역시...
신태용이  감독 유임각인가요?
현 진행상이라면....
  제발 아니기를 빕니다.
흑꼼 18-07-09 08:59
   
뭐 며칠전까지만 해도 의심만 하다가 어제 돈 없다는 기사보고 확신을 가졌죠

1.  며칠전, 아니 불과 2~3일전만 해도 해외 감독 영입에 300만 달러 쓸거라고 하더니 어제 기사에는 귀신같이 200만 달러로 줄었죠. 다음주에는 150만 달러로 줄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는거.

2. 협회가 감독 후보군으로 추려 놓았다는 10명 중에 공식적으로 유일하게 이름이 공개된 사람은 신태용 뿐이죠. 나머지는 죄다 기자 뇌피셜,알제리 언론,일본 언론 등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출처였을 뿐이고. 즉 다시말해 신태용 빼고 나머지 9명은 그냥 유령이라고 보면 됨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애초에 축협은 외국인 명장 영입할 생각이 없었다고 보입니다그려
무라드 18-07-09 09:01
   
돈이 없어서가 아니란건 다들 알고 계실듯 ㅋㅋ
축협이 부려먹기 좋은놈 아니면 절대 감독 못합니다.
조들호 18-07-09 10:06
   
놀고 먹는 축협 이사 5명만 짤라도 10억 생김
꾸물꾸물 18-07-10 11:26
   
이 기사가 잘못된건 커리어 관리를 위해 아시아로 오지 않는다는거. 커리어 관리를 위해 아시아로 오지 않는다라고 할 때 여기서 한국, 일본등 월드컵 본선에 자주 가는 국가들은 제외됨.

참고로 프로 역시, AS 모나코 감독을 하다 J리그 나고야 그램퍼스로 갔던 아르센 벵거가 있음. 일년 후에 아스날 감.

지금보다 더 열악했던 과거, 감독을 역임했던 히딩크가 이후에 커리어가 꺽였던가 생각해보면 그렇지는
않음. 지금이야 꺽여있지만, 그건 훨씬 후의 이야기.
쥐솁시뇰리 18-07-10 18:45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