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이 비공개 훈련 할 때 하늘에 정체불명의 드론이 나타났다고 하네요.
AFC에서 조사중이랍니다.
만약 산둥의 소행으로 밝혀지면 벌금+무관중경기 처벌을 받는다고 하는데, 예전에 광저우가 알아흘리의 비공개 훈련을 드론으로 촬영했다가 걸려서 벌금+무관중경기 벌칙을 받은 전례가 있어서 이번에도 산둥의 소행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것 같습니다.
짱개팀은 까짓거 벌금 내지 뭐. 이런 생각인지 모르겠는데 비겁한 술수를 쓴다는 점에는 창피함을 못 느끼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