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진출이 지금 기대된다는
권창훈과 이재성을 놓고 보면.
권창훈은 최근 올림픽이나 강호들과의 경기를 보건데..
유럽에 가면 안통할 가능성이 많아 보인다는 느낌임.
이재성은 좀 다르다고 보이긴 하는데..
이피엘 이적은 좀..
이피엘 특징이 어지간한 선수는 영입해서 벤치에 기회를 안주는
경향이 있음.
특히 한국같이 아시아권 축구 후진국 출신 선수들은
무시당함.
손흥민처럼 몸값이 상당해진 후에 이적하던지.
유럽무대에서 어느정도 경력을 검증받지 않으면
어느정도 잘하지 않으면 공정한 기회조차 어려운 리그임.
특히 홈그로운등 문제로 자국산 프리미엄이 있어서..
외인 용병의 자리는 좁기만 함.
이재성이 이피엘에서 통하고 안통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유럽에서 어느정도 명성 없이
이피엘 직행은.. 매우 위험하다는 이야기임.
동양선수에 대한 차별이나 자국산 우대같은게 비교적 적은 분데스리가에서 우선
뛰는게 좋을 거 같다는 생각임.
작성일 : 16-09-1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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