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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14 14:42
[잡담] 국대 수비수 문제는 슈감독을 믿고 기다려 보심이...
 글쓴이 : 좋은나라
조회 : 332  

어떨까 합니다...
때때로 선수들이 삽질 하는 바람에 분통은 터지겠지만서도...
최근 국대 감독들은 대부분 공격수 출신들이 감독을 했었죠...
슈감독이 특별한 편견을 갖고 선수를 선발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어쨋든 세계적인 수비수 출신이니 보는 안목과 노하우가 있을 거라고 생각되고...
제한적인 국내 자원 중에서 어떻게든 최선의 해법을 
찾아내지 않을까 믿고 싶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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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매냐 16-09-14 14:46
   
2년이나 되었어요. 지금 다시 수비원점으로 되돌아간 기분
human 16-09-14 14:52
   
아시안컵에 비해 수비력이 약해진거같아요
당시 공 접근시 수비수 20cm 이상 떨어지지 않게 하는 수비력이었나? 그걸로 단단한 수비를 보여줬는데..
지금은 뭔가 과도기에 놓인거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네요
한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움추림이었길 바랍니다
     
좋은나라 16-09-14 15:08
   
김진수 와 박주호의 전력 이탈 문제죠...
차두리야 은퇴로 어쩔 수 없지만...
박주호는 30세로 한창 수비적인 경험이나 기량이 전성기일 나이인데....
소식을 들으면...벌써 은퇴 수순을 밟는 것 같으니...
차선의 대안을 찾아야 하는데....방법이 무엇인지는....
snflgksk 16-09-14 15:22
   
K리그에서도 오재석, 장현수 풀백보다 나은 옵션이 있는데 굳이  김진수, 박주호에게 핑계댈일 없다고 봅니다..
나이가 한창 무르익은 김치우나, 동유럽에서 이름떨친 정운, 어제 전북에서 나온 최철순, 그리고 다른 K리거 홍철도 또 많습니다....
센터백으로 자기 포지션도 아닌 장현수나 센터로 폼이 떨어진 김기희보다는, 김형일, 조성환도 충분한 대체자가 될수있었습니다.  더우기 이들은 국가대표 경험도 한 선수였기에 국대뽑아도 적응잘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