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안 개구리 + 세대 교체중 = 과도기

오히려 저는 이게 정상적이고 좋은 흐름이라고 봅니다. 환경은 제일 열악한데 그에 비해서 성적은 상당했습니다.
그만큼 선수들이 고된 훈련을 통해서 억지로 만들어진 거죠.

그런 흐름이 점자 정상적으로 상식적으로 접근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선수들을 극한으로 까지 몰아서 내는 성
적은 별 의미가 없고 선수들에게 고통만 줄 뿐입니다.

그 선수들이 최하위의 성적을 내었다고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하구여 당연한 겁니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중에 하나가 북한입니다.

축구도 투자가 물량이 투입되어야 기량을 올리고 성적을 낼 수 있습니다.
그게 정상이라고 봅니다.

즉 정상적인 흐름으로 가고 있다고 봅니다.

북한은 운동선수가 곧 군인이라.
이기면 군인영웅. 지면..
아오지는 몰라도 군 시스템상 위에서부터 겁나 깨질듯 하네요. 아시아 꼴찌라..
안드르센 나가고 30대 젊은 감독 이라던데 교체는 물론이고.
뭔가 씁쓸한 ㅎ

리그는 있는데 거의 우리나라 7,80년대 실업축구보다 못한 환경이고..

결정적인건 조총련계 선수들을 중용 안하죠. 그나마 외국물(?) 먹은 축인데.


안망하는게 이상한거

정대세나 안영학 같은 선수들이 물러난 자리에 대채자원이 없는것도 크게 한몪했다고 봅니다.

정대세.안영학등 이 아시아에선 상당했죠.
각국 유럽파만은 못해도 전성기엔 k리그.j리그 내놔도 손색없는 상위권 선수였으니..
북폰또한 전성기엔 북폰 소리들으며 잘했는데
이젠 족족 먹히는 ㅎㅎ

이게 북한의 국력과 축구수준이 같이 가서 그러는겁니다.

북한이 축구를 잘하는 선수를 뽑는다기보다 기본기 이상은 하되 토대가 좋아야하며 동일한 조건이라면 보다 높은 직급의 실력자의 추천이나 뇌물을 더 많이 준 부모의 자녀인 선수를 선발하기 때문입니다.

정대세나 안영학이는 재포(재일교포) 출신이라 토대에서 밀려 한번 쓰고 버리는 패에 해당되구요.

총체적으로 국가의 기강이 무너졌다 봐야지요.
북한은 뇌물이면 안되는게 없다고 보여지네요.

탈북민들의 이런저런 탈북이유도 여기에 기인합니다.
북한사회에서 희망이 없기 때문입니다.

북한축구협회 또한 북한축구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야 좋겠지만 그냥 임원이나 선수들에게 외국여행 기회를 주었다고 생각한다지요.

북한이 안 망하는 것이 이상하다 할지모르나 2030 년이전에 자유민주주의 체제로 한반도가 통일되리라 보여지네요.

향후에도 북한에 대해서는 축구든 비핵화든 무엇이든 기대하지 않는 것이 건강에 좋을 듯 싶습니다.

중국도 돈은 있지만 비슷해서 일까요?
토대가 좋은 축구맘들;;
에효;; 북한.중국 만큼은 아니지만 우리나라도 이부분에선 자유롭지못해 씁쓸하네요;

한국은 그래도 희망이 있는 나라라 봐야겠지요.
실력위주의 선발이 아니면 탈락한 선수들의 주변인이나 부모들에의해 SNS 상 비리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