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이전의 한국 3백=>최종스위퍼를 골키퍼 앞에 두는 전술로 맨투맨 대인마크를 주로 함...세계 어느팀도 지금은 사용하지 않음.
히딩크 이후의 3백 또는 1자 쓰리백=>센터백 3명을 일렬로 세우고 풀백을 전진시켜 윙백으로 활용..2000년 대 초반까지 네델란드, 비엘사의 아르헨티나 등이 유명함..
신태용 등이 추구하는 변형 3백=>중앙 센터백이 3백을 형성하거나 한명이 앞으로 나와 4백으로 전환되는 전술..
거슬러 올라가면 아이트호벤에서 필립코쿠가 이 역할을 한 바 있고..최근까지 새로운 유행이었음.. 이러한 역할을
맡은 선수를 포어리베로라고 부르기도 함..신태용호는 장현수를 주로 포어리베로로 활용해서 폭망함.
본선에서는 제한된 범위 안이라고 축소해서 보면 기성용이 유사한 롤을 수행했음...
한국팀이 변형3백을 수행하지 못하는 이유는 2002년 히딩크의 출현 이전까지
한국축구 선수 중 누구도 1자 백을 수행한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아직도 1자 백의 이해도가 낮음.
변형3백은 1자 3백이 좌우 뒷공간에 치명적 약점을 노출하기 때문에 포어리베로를 중심으로
유기적으로 좌우측을 방어하고 중앙싸움에서는 포어리베로가 중앙으로 가담하여 숫자를
올리려는 의도에서 출발함..
과거 수비형 미들인 볼란치가 하던 역할이 좀더 유기적으로
변형되어 지나치게 공격적이거나 지나치게 수비적인 양 극단의 형태를 가진 1자 3백의
약점을 보완하고
4백이 가진 약점인 풀백의 오버래핑에서 뒷공간 약화를 없애는 전술임..
한국팀 중앙수비수 3명이 수행하기엔 복잡하고 어려운 전술이 맞음..
쫄아서 뭘해도 제대로 못합니다.. 그거 넘어서도. 감독의 전술적 역량이 제대로 할줄 아는 지도 모르겠슴. 그냥 책보고 흉내만 내는거 같은.. 선수기량이 부족해서 그럴수도 있고. 지역방어를 함에 대인방어버릇이 너무 나오죠. 장현수 같은... 그거 매대회마다 있었던 유형인데. 덤비죠. 조직을 깨버리고... 전문수비의 수비가 아닌 미들의 홀딩미들의 수비를 거기서 하고있는.. 한둘이 아닌데. 4백 세워놓고 이런 덤비는 류를 넣어버리면.. ㅎ
4백은 양옆의 둘은 측면 미들로 볼수있습니다. 윙벡인데 공수 왔다갔다 많이 해야되서 체력도 좋아야되고.
유럽서 가장중요한 덕목은 근본 크로스 저지능력입니다. 이영표가 이거 부족으로 토트넘서 오래못간..
4백은 사실은 2백이죠. 그래서 3백에 비해 공격적이라 하는것.. 중앙수비수는 2명인데. 보통 조직수비고 라인컨트롤이 엄청나게 중요하죠. 라인간격도 중요하고. 그래서 오프사이드 트랩을 많이쓰고, 그 이유는 공세치중하기위해 라인을 끌어올리는데 체력이 많이소모되기때문.. 따라서 수비뒤의 공간이 많이남을수 있는데 이때 스위퍼 역활을 골키퍼가 함으로 골키퍼 수비범위도 굉장히 넓어지죠.
요즘 3백은 유럽 a급팀에서 쓰는거라면... 그게 스위퍼3백이 아니고... 4백(사실은 2백)보다 더 공격적으로 중앙수비는 하나만 두는.. 지역방어형 3백인거 같던.
포백을 본격적으로 도입한건 김학범 감독으로 압니다. 구닥다리 쓰리백은 신태용외에도 지금도 한국 케이리그 수원,제주같은 상위권팀외에 하위팀 쫄보 감독들이 가장 많이 쓰는 전술이죠. 앞에 다른 분들이 말씀해주셔 다른 측면으로 얘기하는데 원래 이상적인 쓰리백은 미들의 양사이드에 활동량 강한 미들필더와 팀 호흡이 필수인 전술입니다. 3-5-2를 예로 들면 잘 하는 팀은 미들필더 양 사이드 선수가 중앙압박외에 수비시엔 최종수비라인 양사이드까지 내려와 파이브백을 형성해 수비를 두텁게 하고 반면 공격시에도 재빨리 포워드라인까지 진출해 공격 가담 수 2를 늘릴수 있는 이론상 전술임. 신태용과 케이리그 똘보 감독들이 쓰리백을 쓰는 이유는 역습보단 전자인 파이브백 극단적 수비시 이점때문인 개구라 김치 쓰리백입니다. 2002년에는 팀 호흡도 워낙 좋았고 미들필더 양사이드에 에너쟈이져 같은 송종국,이영표 라는 걸출한 선수가 있어 공격,수비가 모두 가능했었음.
스리백에 성공요인을 저는 이렇게 보는데요..우리가 변형 스리백을 들구 나왓잖아요..변형 스리백은 처음에는 포지션이 포백을 서요..그러다가 좌우 풀백들이 공격적 성향을 가지고 윙어역활까지 가담해서 올라갈 경우에 수비가 두명이 남는데..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 한명이 내려와서 스리백을 형성 하는 것이 이 변형 스리백의 기초정의라고 한다치면은...윙백들이 스피드와 피지컬이 굉장히 좋아야 합니다.글 작성자의 이해력을 돕자면은 대표적인 윙백이 전 토트넘 선수엿으면서 지금은 맨시티 가잇는 카일워커가 되겟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 변형 스리백들의 장기적인 단점이 잇습니다..변형뿐 아니라 클랙식 352나 343 3421 같은 것도 다 윙백이나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들이 한 일년 뛰면은 그 다음 시즌은 거의 나가 떨어지는 단점이 잇더라구요..그래서 이 변형 스리백 같은 경우에는...쭉 사용할려면은 선수 스쿼드가 좋아야 한다고 봅니다.로테자원이나 서브가 훌룡해야 전반적으로 좋은 경우라고 볼 수 잇는거 같습니다.그러나 이렇지 못한 팀상황이라면 중요한 경기에서나 아니면 가끔씩 써먹어야할 전술로는 좋은것 같구요..이 전술이 지나치게 수비만을 생각하는 전술이라면은...공격력이 무디어지는 단점이 잇는 거 같더라구요..첼시 보세요...한해 스리백 주구장창 쓰더니...그 다음해 선수들이 나가 떨어져서..예전같은 기량이 안나오는 것 같더라구요...거기다가 윙백들이 자주쓰면 혹사수준이라 부상 입으면 예전기량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이피엘 오래 보다 보니 이런점을 파악을 햇어요...개인적인 생각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