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느부분을 확대했나요? 확대한 부분이 있으면 복붙해보세요.
저도 처음엔 그저 뭔가 좀 잘못아는분이려니 하고 댓글 여러번 달면서 설명해드렸었죠.
근데 말이 먹혀들여야 말이죠. 팩트를 갖다대면서 설명을 해도 혼자 믿는바가 절대적
사실이라는듯이 먹혀들질 않으니 하는말이에요. 본인이 어그로도 아니고 축알못도
아니라면 제대로 팩트가 받침되는 글을 써서 설명을 해보시지요.
기성용이 박주호보다 시야나 볼키핑이 떨어진다 어쩐다 하는 도저히 이해를 하려해도
못할 말을 막 하시지나 말구요.
님의 의견에 반대되는 의견을 말하는게 시비인가요?
그리고 전 님 이전에 몰랐습니다. 전 님에대해 아는거라곤 틀린얘기를 마치
절대적 팩트처럼 말한다는것밖에 몰라요. 레벨만봐도 아시겠지만 가생이 활동은
제가 님 와서 활동하기 훨씬 전부터 있었어요. 어떤부분에서 제가 님을 전부터
아는사람이라고 느꼈는지가 궁금하네요. 그리고 저보고 어그로라 하시기전에
주위를 둘러보세요. 누가 누구보고 어그로라고 하고있는지.
님같은 분 몇분 봤는데 얼마든지 님같은 의견이 있을 수 있는데 문제는 다른 사람이 반대하는 의견이 많으면
혹시 내가 뭔가가 틀린가 생각해 봐야하는데 그게 전혀없고 무조건 내가 맞고 니들이 이해못하거나 틀린거야 이러면 답이 없어요.
심지어는 본인이 하는 행동은 정당화하고 남들이 본인같은 행동을 하는 것은 비판하는 것도 꽤 봤는데 좀 이분법적인 생각이 아닌 객관적인 생각이나 상대방 생각도 해보고 의견을 달아보세요.
그러니깐 문제죠.
님이 다른 사람들 의견을 그렇게 생각하는데 왜 남들은 님의견을 그렇게 생각 안한다고 생각하시는지...
다수의견이 소수의견을 어느정도는 억눌수도 있고
가생이 특징이라는 것도 있고요.
그렇다고해도 남들이 당연히 님의견을 이해할거란생각은 하지마시고 그냥 다른 사람 의견도 들어보고 그생각이 어떤게 틀린거 같고 난 이렇게 생각한다라고하시고 먼저 상대방의견을 존중해보도록 노력해 보세요.
내가 먼저 왜그래야하는데 이래버리면 그냥 의견이 틀리니 싸우자는 것 밖에 없어요
게시판에 글을적는건 본인의 주장을 강요하는게 아니라 서로 소통을 하는거에요
양방이 서로 같은 주제로 누가 맞는가 싸우는게 아니라 의견을 펼치고 논점이 있을때
서로 간격을 줄여나가는거죠 소통을 통해서요
님의 글은 항상 자극적이고 본인말만 맞다는 식의 외통식 소통을 하고 있어요
자극적인 글에 사람들이 달려들지만 소통이 되질 않으니 님의 평가는 그냥 어그로가 되는거죠
많은 사람들의 생각이 다 맞는건 아니지만 이정도 2:8 1:9정도로 의견이 갈린다는건
보통은 적은비율쪽이 높은 확률로 정상적인 사람들과 다른사고를 가지고 있는거지요
주장을 할꺼면 제대로된 근거를 가져오시고 이런다 저런다식의 말장난은 친구분이랑 담소 나눌때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기성용이 국대의 6할이란 말에 꽂히신거같은데 마치 님의 의견에 반대되는 사람들 모두가
기성용이 국대의 6할이란 발언을 찬성한다는 식으로 쓰지마시구요. 개인마다 모두 의견은
다른겁니다. 딴 사람들이 어떤 의견을 말했다고 해서 님의 의견이 타당해지는건 아니에요.
중요한건 본인이 한 말은 본인이 책임질수있도록 어느정도 팩트에 바탕된 발언이어야
한다는거죠.
그리고 제가 한말은 기성용은 현재 국대에서 빠지면 안돼는 존재라는거지 국대의 6할이란
말은 저는 한 기억이 없네요.
님이 토론을 하고싶어한다구요? 그런분이 왜 전에 있던 논쟁에서 제가 글써놓으면 댓글도 안달면서
게시글 새로써서 똑같은얘기하고 또 논쟁에서 밀리면 또 새로 비슷한글 쓰고.. 본인이 그렇게 자신의
타당성을 믿는다면 절 제대로 설득을 해보세요. 제 댓글에는 제대로 논리다운 논리로 반박도 못하면서
무슨 토론을 하겠다그러는건지 모르겠네요. 만약 박주호가 기성용보다 낫다면 그 둘의 기록을 링크걸면
되는거고 흥민이가 왕따를 당한다고 생각하시면 그렇게 생각하게된 이유가 된 장면을 제시해보세요.
그런게 있으면 개중에 몇명은 님 생각이 어떤지 이해를 할수도 있고 그럴텐데 그저 말로만 이게 이렇느니
저렇느니 하니까 어그로란 소리밖에 못듣는겁니다.
위에도 써놨지만 저는 기성용이 6할이란 말은 한적 없습니다. 님이 본거같으면 검색해서
복붙해보세요. 손흥민이 그지같아서 패스 못받았다는 말도 한적 없습니다. 복붙요망.
입증하라는게 아니라 본인이 주장하는 바가 있으면 어느정도 그 주장이 나온 바탕은
팩트에 베이스를 둬야한다는 거죠. 애초에 주장하는바가 본인의 상상에서 나온거면
그걸 뭐하러 다른사람이랑 토론을 하나요? 그런얘기하실거면 차라리 말머리를 [어제내꿈]
이런걸로 해두면 저도 굳이 하나하나 태클걸일 없을겁니다.
과연 부상과 군사훈련으로 실전에 많이 못뛴 기성용이 컨디션이 좋지 않자
소속팀에서 더욱 오래 경기를 뛰지 못하고 국가대표 역시 뛰지 못하고 있는 박주호카드를 들고오신분
다운 발상입니다.
"노마크인데 패스안준다 왕따다" 네 님의 뇌피셜 잘봤구요
축구에서 패스를 많이 받는다는건 입지입니다.
그래서 입지를 어떻게 다지냐 서로 믿음과 신뢰에서 오는거죠
작년에 손흥민이는 부상이후에 신뢰를 잃었어요 동료들한테
부상이후 손흥민 폼이 극도로 떨어지면서 본인이 자랑하는 슈팅이나 순간적인 스피드 같은 장점을
전혀 보여주지 못했어요
당연히 좋은 위치에 있어도 패스순위 옵션에서 멀어진거죠
이게 중요한게 손흥민은 신입생이었고 프리시즌도 같이 치루지 않았기 때문에
오랜 팀메이트가 가지고 있는 믿음도 없는 상태였어요
본인이 새로 개척해야 되는 시점에서 부상을 당하고 슬럼프에 빠져서 패스순위에서 멀어진 부분을
패스를 못받으니 왕따라고 해버리면 이만한 흑백논리가 어디있겠습니까?
하물며 동내축구를 해도 잘못하는 친구는 공을 적게받는데
손흥민이 좋은 결과를 내고 있는 상황에서 같은 포지션경쟁자가 패스를 잘안줘서 불화설 같은건
생각할수 있어도 슬럼프에 빠져서 모든 축구전문가들이 움직임이나 자신감에대해 지적하고 있었는데
왕따라 패스를 못받았다? 공감 얻기 힘들꺼같네요
2번.
저의 의견은 흥민이가 패스 못받았다 왜? 본인의 위치선정이 안좋아서, 턴오버가 많아져서,
백패스가 많아서
님의 의견 흥민이가 패스를 못받았다 왜? 왕따당해서, 배척당해서.
3번.
신뢰를 잃고 폼을 잃어도 패스를 계속 줘야함? 공격옵션이 흥민이 말고도 두세명이
더있는데 당연히 골 넣을 가능성이 많은쪽으로 공이 가는건 당연한거 아님? 그리고
공을 어떻게 넣냐는 패서의 패스결과를 보고 말을 해야지 왜 특정개인한테 패스를
안주냐는건 애초에 물을사항이 아님. 그럴거면 본인이 그자리 가서 뛰어야죠.
결과를 얘기하자면 작년시즌 에릭센 리그에서 어시스트 13개 패스성공률 81.2%
경기당 키패스 3.3개, 평점 평균 7.45점. 참고로 데브라이너 작년 평점 평균이
7.45로 동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