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의 게겐프레싱 보다 더 하드한 압박에다가 쉴시간없이 시작부터 주구장창 압박하는데
이건 차두리가 10명이라도 힘듬.
절적한 배합이 있어야하는데 주구장창 압박 압박 압박....
절대 쉬어가는 타이밍은 없고 주구장창 압박만 하니 후반에 늘어지지요.
이걸 전술적으로 고쳐 타이밍좋게 압박을 풀고 적정한 수비위치로 체력회복을 하면 몰라...
주구장창 압박하니 체력이 남아돔???
2002년처럼 공격수부터 수비수까지 선수가 없슴?
공격진은역대급이고 박지성만 빼면 2010 미드보다 위입니다.
수비진은 에초에 관심이 없으니 개가됬구요
중국에서도 2군인 김영권만 봐도 답은 나왔지요.
여하튼 축구가 체력 체력하니.. 진짜 체력으로 하는 스포츠라고 생각하는가본데...
체력은 선수들이 모두 충분함
하지만 그 엿같은 압박전술을 할만한 선수는 전 세계에도 극 소수일껍니다.
한국 축구는 체력문제가 아닙니다.
전술문제가 제대로 안되니 이지경이된거지요
작성일 : 18-06-07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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