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네이버 기사댓글을 조회해봄.
내가 쓴 글들이 과연. 여기 몇몇이 주장하는 것처럼
나혼자 이상한 4차원 헛소리를 혼자 지껄이는 건지
아니면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좀 있는지.. 있다면
어느정도인지.
함 궁금해서 살펴보았더니
1. 기성용 못하면 빼자. 시리아 중국전 부진했다는 의견
=> 어그로 글로 여기서 개 까임
2. 슈틸리케 초심잃었다. 유럽파 철밥통 타파가 돌파구다.
=> 대안없는 허무맹랑한 어그로 글로 여기서 까임
3. 손흥민한테 패스 안해준다. 따당한다.
=> 손흥민이 위치 못잡아서 패스 못받는거라고..이 것도 어그로라 까임
찬성 300표 반대 94표
뭐 네티즌 의견이니 분위기에 휩싸이는 단점은 있으며,,
굳이 올바른 여론이라고 말할 내용은 아니지만.
최소한.
여기 몇몇이 이런 글들에 보인 반응.
이상한 글이라느니. 소설은 일기장에 쓰라느니. 혼자 4차원이라느니
이런 식의 자기 생각과 틀리면 왕따로 만드는 몇몇 의견하고는
좀 다른 거 같은데요?
너무 그리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