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경기를 여러번 보시면 알겠지만 에릭센은 맨시티 실바 같은 역활을 하죠.
에릭센은 언제나 누구에게 공평하게 공간을 먹은 애한테 패스를 해줍니다. 누구나 차별하지 않고 준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토트넘의 모든 선수들이 에릭센에게는 아주 공을 잘주고 신뢰해 줍니다. 공정하고 신뢰받는 선수라는 거죠.
그렇다는 건 손홍민이 공간만 잘 찾아가면 언제나 공을 준다는 이야깁니다.
에릭센이 손홍민에게 잘준다는 소리는 별로고 공간 찾아가는 선수에게 잘 줍니다.
일반화라는 단어의 뜻을 잘 모르시나 보군요.
님이 하는 행동이 일반화랑 더 잘 어울릴지도.. 독일이랑 영국이랑 선수들의 기량도
차이나고 플레이스타일도 차이나고 출장수도 차이나는데 그런거 다 배제하고 영국에선
4골넣고 독일에서는 두자리수 골 넣었으니 독일에서 더 질좋은 패스를 넣어줬다구요?
사고방식에 큰 오류가 있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