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시리아 원정경기가 떡으로 쉽게 먹을 경기인냥
예상했다면.. 그거 부터 오류였다는 것임.
내가 미리무터 예상했듯 중국전은 문제가 없지만..
시리아전은 걱정된다고 하지 않았음.
시리아는 일본에만 2패를 당했고 6승을 거둔 팀이며.
일본에 2패 당했다고 과소평가하기에는..
한국과의 역대전적상 3승2무1패인데
2골차 승리는 70년대에나 있던 일이고.
근래에 쉽게 이긴 적이 없는 상대임.
국가간 상성이란걸 무시못하는데다..
경기장소가 계속 막판까지 바뀌는데다
손흥민과 석현준이라는.. 국대 골 넣는 선수가 같이 빠지는..
여러가지 악재가 겹쳐져 우려되었던 경기임.
내 보기엔 이런 경기에 무승부면 평타 쳤다고 봄.
사실 질 수도 있던 경기고..
문제는 이 경기 결과갖고 ㅈㄴ게 대표팀과 감독을
정말 오래동안 기다렸다는 듯이..
기래기들이 악질적으로 물어 뜯고 있다는 점임.
이러한 분위기가 대표팀의 남은 일정에 얼마나 악영향을
끼칠지가 우려되는 점임.
슈감독은 여론을 가려서 악질적이고 비생산적인 비난은
걸러 듣기 바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