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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08 09:36
[실황] 기성용=박지성
 글쓴이 : 헨진Ryu
조회 : 906  

능력과 위상의  높고  낮음과 무관함
국대에서의  위치  중요성을 말함
이전 두경기는 못했음 이전상황에  국한하겠음
50프로 60프로 수치화는 명지대스포츠팀임?
개인적느낌이므로  말하지  않겠음
허나 대체불가라는 확신은 있음
국대에서  꼭 필요한선수 구자철 기성용 손흥민
등이  있지만 그중 하나만 뽑으라면 단연코 기성용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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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진Ryu 16-09-08 09:47
   
이글을 읽고  화가 난다면 노래하나 추천함

나얼 ㅡ 바람기억
은가루 16-09-08 09:57
   
맞는 말씀. 기성용이 아무리 부진했어도 슈틸리케가 교체하지 않은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우리나라 국가대표의 중심은 손흥민도 아니요 기성용이였거든요. 부진했어도 믿어볼수밖에 없는 선수죠 현재 국가대표에서는.
오픈스트링 16-09-08 09:59
   
개인적으로 나얼 보다는 음악대장이 부른
바람의 기억을 더 좋아함.
형아 16-09-08 10:03
   
박지성시대라 말한이 없었던 이유가 양박쌍용 건재하고 두리,영표 등 모든선수들이 나름 밥값해주는친구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업적이였던거지 .. 결코 지성이혼자 잘해서 그업적이룬건 아니라 보여지고 ..
만약 지금 지성이가있다면 성용이도 많은짐을 지지는 않았을것이고 ..
지금 변함없이 잘해주는친구는 솔직히 기성용하나인데 .. 전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왕조붕괴 16-09-08 10:38
   
말이 양박쌍용이지..

 당시 기성용은 나이가 나이다보니.. 그 미숙함이나 부진함을 당시 파트너였던 김정우가 절정의 기량을 보이면서 메웠죠.

 박주영선수야 당시나 지난 월드컵에서나 논란의 중심이였고..

 박지성 시대라 말할 수 없는 이유는 젊어서(?) 2002년의 주역들이 건재했다면 건재했고, 이후에도 이영표에 쌍룡이라는 확실한 재능을 가진 젊은 선수들이 국대에 합승하면서죠. 또한 마지막 월드컵에는 위에서 말햇든 기성용의 미숙함에서 나오는 부족함을 매워줄 김정우라는 선수가 있었고.
     
헨진Ryu 16-09-08 11:17
   
변함없이  잘하는선수 구자철도 부상만 없으면
아까그넘 16-09-08 10:22
   
국대 중요성으로 둘다 소중했지만
그래도 박지성은 못따라옴.
기성용이 있고 없고에 따라 플레이가 달라지지만
박지성 있고 없고는 수준이 너무 다름.

불리한걸 혼자서 이겨내고 팀을 이기게 하는 사람과
불리한걸 비슷한 수준으로 이끄는 수준 차이 정도
음낭소리 16-09-08 10:28
   
기성용이 중심을 잡아주는건 맞지만..빠져도 충분히 전술로 대체 가능합니다..
대체불가는 아니죠.
헨진Ryu 16-09-08 11:15
   
다양한 의견 감사합니다
음낭소리님은 어떤식의 전술적 대체인지 궁금하네요
     
음낭소리 16-09-08 11:41
   
기성용의 장점이 패싱력,,단점이 수비능력인데..
더블볼란치를 쓴다거나..
요즘 4-2-3-1 전법으로 고정된거 같은데, 아시아에선 충분히 4-4-2 통한다고 봅니다.
그럴경우 기성용 부담도 줄수있죠..
          
헨진Ryu 16-09-08 11:47
   
기성용은 수비가 불안하다
442면 투중앙미들인데  수비부담이
더  해지지  않을까요
boomboomSON 16-09-09 01:18
   
아시아랑할때말고
기성용빼면 점유율포기수준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