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대표팀에서 5할 수준 비중정도라고 평가할 만한 선수가..
딱2명임.
차범근과 박지성
이 정도 클래스 선수가 5할 차지하는 정도면 한국대표팀이..
건전한 셈임.
근데 기성용은 이들보다 레벨이 한참 떨어지는 선수인데.
이피엘 중하위팀 후보~주전이 애매한 선수.
그 정도 클래스가 6할을 차지하는 팀이 아시아 정상권이 될 수 있나?
일본만 쳐도 기성용보다 클래스가 높거나 비슷한 선수들이
적어도 세명은 있어보이는데..
일본도 아시아 강호자리가 위태로운 판국 아님?
이런 판국에 기성용이 전력의 6할을 차지한다는 말이 맞다면
울 대표팀은 가망성 없어 보임.
나머지 4할 선수들은 얼마나 쩌리가 되는거고 ㅋㅋ
여기 기성용 예찬자들이 좀 상태가 과하다는걸 최근 느꼈는데..
한국 다른 선수들을 묘하게 찐따로 만들며 까지
기성용을 옹호해주는게..
몇년전 박주영한테 일어난 현상과 유사하다는 느낌임.
대체불가 타령에 없으면 큰일난다는 식으로 겁주는 거 하며..
막상 다른선수 써보자는 글에도 민감하게 반응하는거부터 박주영때랑 비슷함..
전력 6할이라는 선수가 빠져도
대표팀이 별 차질없이 굴러갈까봐 무서운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