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일 화가 났던게...
시리아가 대놓고 연기하면서 침대하는데...
심판한테 상대선수한테 상대벤치에 대고
적극적이고 노련하게 항의하는 선수가 하나도 없음
아시아 심판은 수준미달이 대부분이라 대응도 못하고 어버버 하는데 주장 기성용이랑 고참들이 화난듯이 어필을 해야지...
지난 이란전에서 호주 심판은 이란 애들 침대 시전하면서 시간끄는 벌레들 아예 퇴장시켜버림.이렇게 강하게 대처하니 침대 절대 못함.
추가시간은 6분 밖에 안되고 그것도 누워 있다가 다 보내고, 그래도 우리 선수들은 망부석 처럼 바라만 보고 있네..이건 절실함이 없는거임...어리석거나...
심판이랑 대기심은 아예 폐급 수준인데, 미친듯이 항의안하면 담 경기들도 재발됨. 잔디를 뜯어먹던지 유니폼을 스스로 찢던지 골대에 피터지게 머리를 쳐 박던지...구자철 WHy Why 하던 빡침과 간절함은 어디 간건지... 심판한테 제발 항의를 하길...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