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남긴 글에 몇가지 사항이 있어
이걸로 답변을 남깁니다
차출일정 미리 알려주면 좋죠
이승우 같은 경우는 해결이 된 걸로 알고 있고
손흥민 같은 경우는 조율을 해야 할겁니다
이피엘에서 상위 구단에 속하는 토트넘에서
아시안게임을 위해 차출하면 타격이 큽니다
피파에서 강제 차출에 관한 건 대륙간 대회인데
컨페더 같은 경우 때문에 아프리카 선수가 많은
팀들이 타격을 심하게 입습니다
오히려 빨리 떨어져주길 바라는 팬도 많죠
아시안컵도 마찬가지로 피파가 규정한 대회라
강제 차출할 수가 있습니다
금년에 아시안게임과 컵이 몰려있습니다
주전으로 뛰는 선수를 강제차출 조항이 없는
아시안게임을 위해 보내주기가 쉽지 않죠
손흥민도 이 부분 관련해서 미리 협상했다라도
세부적인 일정은 조율해야 할겁니다
차출 당하면 리그 일정도 소화 못하고
컨디션 조절이나 부상여부로 인해
팀 순위가 왔다갔다 한마디로 몇백억의 돈이
오갈 수 있는 상황이죠
오죽하면 공백 발생할 거 대비해서
토트넘 마샬 링크가 진하게 돌았겠습니까
그만큼 한국선수들의 위상이 높아졌다고 보는거고
빠른 시일 내로 결정이 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