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릴이 무슨 신예 발굴 했다는데
할릴이 발굴한 신인은 기껏해야, 하라구치 정도임..
이누이는 바르샤 상대로 2골 박을 정도로 기량에 의문이 없는 선수고 누가와도 중용 했을거임.
시바사키 ? 무토 ? 이 선수들도 아기레 체제 하에서 발탁된 선수.
데뷔전에서 엄청 잘했음.
오사코도 소속팀에서 활약상 보면 호불호가 없는 선수죠
혼다도 카가와도 오카자키도 아니라면서 중용 안하려고 하던게 할릴 아님?
근데 정작 월드컵에서 보니깐 카가와 평타 이상 해줬고 (특히 벨기에전에서의 이누이에게 준 어시스트와 트래핑)
혼다는 조커로 1골 2어시스트 올렸음.
무슨 할릴호치치가 전임 감독이었다고 과대 칭찬 받는 분위기인데..
객관적으로 공이 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