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은 누구라도 할 권리가 있지만 요직 자리에 있는 사람이 누가봐도 석연찮을정도로 독단적으로 일처리를 하면서 책임진다는 얘기는 쉽게할 소리가 아니죠.. 그것은 축구뿐만이 아니라 어느 분야에서도 마찬가집니다
감독은 이번 대회 끝나면 사퇴하면 그뿐이라지만 남은 선수들이 받는 피해는 뭘로 보상하란 얘긴가여?
선수들이 받는 피해요? 국가 대표로 뽑히는 거 자체가 특혜를 받는 건데 무슨 피혜를 말하시는 건지요? 병역특례를 말하시는 거라면 국가대표와 병역특례는 엄연히 별개의 문제입니다.
경기력은 당연히 감독이 책임져야 할 영역이고 그거에 따른 책임은 100년이 넘는 축구 역사에 근거합니다. 실패한 감독에게 할복을 하라고요? 아무리 흥분해도 너무 나간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