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황금 세대는 이미 한차례 지나간듯 하네요
양윙백의 박주호 김진수 센터백에 김영권
중미에 기성용 구자철 공격윙어에 이청용 손흥민
한때 큰기대를 가졌던 멤버조합였는데
지나보니 큰 영향력없이 사라져 가고 있네요
다음세대로 기대되는 인물조합으로
백승호 이승우 이강인 권창훈 손흥민 등이 있는데
과연 그 인물들이 성장했을때 큰 시너지를 낼수 있을까
의문이 드네요
일단 이들이 개인적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가능해야겠고
성장 하더라도 축협쓰레끼들 눈밖에 나지 말아야 하며
정성룡 박주영 장현수 같은 똥들이랑 같이 뛰지말아야 하는데
이런 3박자를 고루 맞쳐서 팀을 맞추어야 하니
다음 황금세대들도 그 길이 험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