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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06 18:36
[잡담] 개인적으로 일본대표가 무섭다고 느낀때가
 글쓴이 : 밀라노10
조회 : 657  

트루시에 재팬때임.이때가 아마 일본으로써
최강황금기 시절..경기내용으로 봐도 우리국대가
밀리던 시절임.이땐 일본과의 경기가 쫄깃했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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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진 16-09-06 18:45
   
90년대말 2000년초반 트루시에 감독하에 나카타있을당시 많이 껄끄럽긴 했죠.

93j리그 창설하면서 지금 중국못지않게 쨉머니 파워부리면서 엄청난 투자하면서.

유학보냈던 유학파 1세대들이 막뛸당시기도했고.당시 일본저것들 왜갑자기 저리 강해진거냐.

했던 기억이 나네요.그런일본축구에 대한 취재방송도 많이했고.

당시 j리그서 뛰던 홍명보.황선홍 일본배경에대해 말도 많이 했었고.우리도 바껴야한다고.

그당시 한일전은 진짜 가슴에 불이 타올랐죠.한국선수나 일본선수나.

지면 죽는다는 기세로.참..ㅎㅎ요새 한일전은 예전같은 긴장감도 없고하네요.
내가리 16-09-06 20:02
   
2000년 아시안컵 5승1무로 압도적 우승, 컨페드컵 준우승, 4강 한국에 많이 묻힌감이 있지만 월컵 16강. 친선대회나 아시아 대회에서만 최강자로 군림하고 월드컵에서는 광탈 당하거나 유럽파 네임드만 번지르르르하고 현실은 싱가포르와 비기는 지금과는 차원이 달랐죠.
저급어그ro 16-09-06 20:18
   
일본 피랭 10위궈까지 갔던 리즈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