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뺌못하게 완벽한 증거를 잡지 못하는이상..
심증만으로 강한 처벌을 줄수없습니다..
전북이 개인적 일탈인지 조직적 은폐인지는 알수없으나..
탈탈 털어봐도 나오는게 없는데 강한 처벌 못준다고 뭐라할순없죠..
화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원래 법은 착한거 나쁜거 구별못합니다.. 무섭도록 논리적이고 객관적일뿐..
가끔 판검사가 주관적으로 관심이 집중된 힘없는 악당에게 가중처벌을 내릴때도 잇지만..
전북현대는 힘없는 악당이 아닙니다..
전북현대 정도 되는 거물급 기업에게 죄를 물으려면 좀 더 확실한 증거가 필요합니다..
힘없는 약자에게 불확실한 증거로도 가중처벌하듯 어중간하게 못건드려요..
지금처럼 관심이 집중됫을때 상대가 약자라면 주관적으로 처벌을 주는 케이스가 꽤 많지만..
힘없는 약자를 처벌하는게 아닙니다.. 무리수를 둘수가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