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경기를 가끔보면 다들 하는소리가 '라멜라가 포체티노 동영상 가지고있냐..' 뭐
이런 소리를하면서 폼이 안좋은 라멜라를 왜케 꾸준히 내보내냐....
그리고 라멜라가 흥민이한테 패스 겁나게 안준다 등등....
그런걸 토대로 섯불리 추측해보건데,
라멜라가 돌아왔으니 포체티노가 라멜라를 키워주면서 손흥민폼을 살짝 죽일려고(?)
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 시작점이 이번경기부터이지 않을까 해요.
왜냐하면 상대가 하위권인 아주 만만한 팀이라 라멜라를 선발로 내보내도 크게 부담없으며,
골도 넣을 확률도 강팀에 비해서는 매우 높으니 이참에 라멜라 골점 넣어봐라....
그러면서 흥민이에게 공도 잘안가게하고 라멜라랑 동선 겹치게해서,
흥민이가 골을 잘 못넣게 하지 않나 싶네요...
이번 경기로 라멜라가 골넣고 흥민이 못넣으면 라멜라를 계속 선발로 내보낼수있는
명분이 생기며, 로즈랑 라멜라같은 넘들때문에 흥민이가 제대로 하지 못하게되면
흥민이 대신 라멜라를 계속 선발로 쓸수 있으니까요....
라멜라가 골을 못넣을땐 케인이 골 넣어서 승리하면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