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보란 말들을 많이 쓰고 저도 즐겨쓰지만
이건 엄연히 따지면 당시 축협이 QT짓 한거임
조광래한테 3차예선 최종전을 못믿겠으면 진즉에 한일전 크리 터질때 간보지말고
해외파감독 섭외해서 최종예선부터 팀을 만들생각을 했어야지
이넘들이 해외파 감독은 뽑기싫고 한국감독으로 쭉가고싶은데
레바논한테 지면서 조광래는 더이상 지들 방패막이 힘들꺼같은 타이밍이다 싶으니
당시 한국의 퍼거슨롤이자 k리그에서 가장 성공한 이미지 좋은 최강희감독
마다마다 하는데 앉혀놓고 국민들 감독님 호구로 만들고 양자가 불편하게 만들고 그결과가
예선때 만들어지지 않는 팀을 이어받은 성인팀 초보감독 홍명보임
홍명보가 의리축구니 뭐니 해도 당시 홍명보 식견으로는 경험이 많은 감독이 아니고 좋은 기억있는
자신이 키운 런던세대로 그대로 준비했고
기간도 짧고 경험도 없는 이팀은 그대로 초보 성인감독 홍명보의 원패턴 전술과 함께 그대로 침몰
최종예선 전까지만 해도 의욕있는 해외파 감독 하나만 섭외했어도 러시아 월드컵 저따우 꼴 안났음
어떻게 보면 올림픽 성공으로 인해 신구조화를 가장 잘 가져가야 할 브라질월드컵 한국 대표팀이었는데
최강희 억지로 앉히면서 최종예선 통과만 하고 전술과 선수가 다달은 시점에서 이미 월드컵 실패는
예견 되었다고 봐야죠 이 상황에도 러시아랑 비기고 벨기에한테 1점차로 밖에 안진거 보면
더더욱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