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톱은 위치선정 기막힌 파트너가 있을때만.
파트너로 좋을만했던 이동국이 없는 현재는 원톱으로만 활용해야죠.
솔직히 잘하는거 맞고 성장가능성도 높지만 공격수로서 압박과 저돌성 체력을 제외한 모든부분에서 평균이하잖아요..
패스면 패스 슛이면 슛 결정력이면 결정력 다 못하는데 연계 플레이가 요구되는 윙이나 투톱에 넣기에는 무리가 있죠.
소속팀에서는 투톱이긴한데 우린 위치선정 쩌는 파트너가 없으므로
원톱에서 압박 겁나게 시키고 60분정도에 교체 시켜서 투톱 닥공모드 돌입 이게 최선이죠.
갠적으로는 희찬 원톱일땐 승우 세컨 희찬 교체 후에는 승우 흥민 투톱이 나아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