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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1-12 12:18
[잡담] 벤투호 중국전의 결과에 따라 향후 운명 결정될듯..
 글쓴이 : YESorNO
조회 : 152  

사실상 우리나라 축구팬들이 벤투감독의 민낮을 살짝 본거 같은 느낌이네요.


제가 생각하는 문제점은..벤투감독과 포르투갈 코치진들인데..이들이 우리나라선수들에 대한 일종의 선입견이 있는것이 아닌가? 좀 의심스럽고요.

특정선수 몇몇만 신뢰를 보내주는거 같고, 나머지 선수들은 부정적이미지가 강한거 같네요.

한국축구와 한국선수들에 대한 이해도가 아직도 떨어진다고 보고 있고요.

벤투감독 주변에 한국코치진도 있기는 하지만, 그 분들이 벤투감독에게 뭔가를 조언하거나 하는 입장은 아닌거 같고, 제 판단이지만, 진짜 중요한건 포르투갈 코치진들과 상의한다는 느낌이고요. 자국의 포르투갈코치진의 의견을 많이 반영하는것이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손흥민의 출전여부.

손흥민이 선발출전 시키지는 않으리라 믿고요. 정말 어쩔수없이 후반전 중반이후에나 출전하지 않을까? 싶네요. 경기상황봐서요.

문제는 손흥민의 피로도를 감안하면, 정상컨디션일리 만무하고요.

중국전에 흥민이를 투입시켰음에도 혹여 중국과 무승부 또는 패배한다면, 아마 벤투호가 2022년까지 진행되기 어렵지 싶네요.(축협이 축구팬여론 엄청 보거든요)

아마 조 2위로 16강 가게되면, 사실상..벤투호는 아시안컵 우승은 고사하고..4강쯔음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기 떄문에, 결국은 절대 좋은 평가 받기 어려워질거에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감독이 선수탓 하면 안되겠지요. 벤투감독이 선수탓한적은 아직 없지만, 혹시라도 아시안컵을 계기로 선수탓하는듯한 발언이 나온다면, 불난집에 기름 부어버리는 효과가 발생될거 같네요.


결국은 벤투호의 전체전인 향후 진로와 운명은 사실상 다음주 수요일 중국전에 모두 걸려 있다고 보셔야됩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은 정말 정신 바짝 차려야 되고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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