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터 헤킹 (Dieter Hecking, 53세)
2012.12 ~ 2016.10 VfL 볼프스부르크 (독일) 감독2009.12 ~ 2012.12 FC 뉘른베르크 감독2006.09 ~ 2009.08 하노버 96 (독일) 감독2004.07 ~ 2006.09 알레마니아 아첸 (독일) 감독2001.03 ~ 2004.06 VfB 뤼벡 (독일) 감독2000.07 ~ 2001.01 SC 페를 (독일) 감독1999.07 ~ 2000.07 아인트라흐트 브라운슈바이크 (독일)1996.10 ~ 1999.06 하노버 96 (독일)1994.07 ~ 1996.09 TuS 파더보른-노이하우스 (독일)1992.07 ~ 1994.06 VfB 라이프치히 (독일) 선수1990.07 ~ 1992.06 SV 발도프 만하임 (독일)1985.07 ~ 1990.06 KSV 헤센 카셀 (독일)1983 ~ 1985.06 보루시아 MG (독일)
볼프스부르크에서 꽤 성과를 내기도 했고...
손흥민 영입에 적극적이었던 것도 있는 것으로 봐서는
한국 대표팀 최초로 손흥민이 단순한 조직원 중 하나가 아닌 그를 중심으로 하는 대표팀이 완성되는 것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르고...
구자철 선수랑도 인연이 있고... 마가트에게 버림(?) 받았었던 구자철을 다시 불러들여서 사용하기도 했었으니... 어느 정도 선수 특성에 대해 알 것이고...
뭐 그렇긴하지만 올 것 같지가 않고...
대표팀 감독 경력이 없는 부분도 걸리긴 하네요...
암튼 가장 최근까지 일선 현장에 있던 따뜻한 매물 등장...
해임사
"물론 실망스럽지만 감독직은 비즈니스와도 같다. 만약 성공하지 못한다면 멈출 줄 아는 것도 중요하다. 난 이 팀과 계속 일하고 싶었고, 이들을 다시 정상권으로 끌고 올라가고 싶었으나 구단의 결정을 존중한다. 난 그 동안 나에게 많은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볼프스부르크 구단은 물론 팬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