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태국가서 떡잔디와 더위에 고생하면서 1:0으로 이겼을 때는 한국 경기력에 불만이었죠.
그런데 이번에 태국vs사우디 경기도 태국이 pk를 내 줘서 1:0으로 지기는 했지만, 사실 그 PK 안 불 수도 있고 불 수도 있는 애매한 PK였거든요. 태국vs사우디 경기에서 태국 경기력이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그 경기 보고 사우디가 상당히 약해졌구나 생각했는데, 어쩌면 태국이 생각 보다 강한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태국전 당시 손흥민, 구자철 등 여럿 없었고 방심하다가 경기가 꼬인 부분도 있는데, 일본도 방심 상태일 가능성이 큽니다.
태국vs일본도 정상적이라면 1:0 혹은 2:0 정도의 전력차가 아닐까... 즉 3:0 이상의 전력 차이는 아닐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태국 홈이라서 일본 어쩌면... 태국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방심하다가 못 이기고...ㅋㅋ 비길지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