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황선홍이나 최용수 같은 선수들이
국대 경기 이후에 종종 욕을 배불리 먹긴 했지만
요즘에 들어서는 그런 비난의 농도가 점점 짙어지고 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박주영 이천수 같은 선수들이 좋지는 않지만
혹은 손연재나 클라라 같은 연예인들도 인간적으로 좋아하진 않지만
굳이 다수의 네티즌들처럼 욕하고 비난하는거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무슨 심리가 작용하는지 모르겠지만 사람마다 각자의 개성이 있을테고,
큰 범죄나 반 사회적 행동을 하지 않는 이상 개개인의 생활상을 자신의 기준에 빗대어 비난하는건 성인으로써 좋지 않은 판단이라 생각됩니다.
암튼 손연재나 박주영 같은 혹은 클라라나 붐 같은 분들을 매일 매일 욕 하시는 분들 저는 정말 노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