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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10 21:38
[잡담] 슈틸리케 가만 보면 언론에 참 민감하네요~
 글쓴이 : 사막우물
조회 : 726  

중국과 카타르 홈경기에서 각 2골씩 헌납하며 신승한 것에 대해 축구팬들이나 언론이

비판할 수도 있죠. 무엇보다 중국전은 방심, 카타르전은 수비진 실수(특히 홍정호) 영향이 크니까요.

근데 슈틸리케는 이긴 경기인데 왜 비판과 비난을 하냐는 식으로

"이란 가고 싶지 않다"라는 말도 안되는 소리나 하고 있고...


본선진출이 걸린 최종예선에서조차  베스트 멤버 정하지도 못하고,

K리그 관전하면서 이선수 저선수 관찰하고...그때그때 자꾸 선수가 바뀌고...

가뜩이나 해외파와 국내파들 호흡을 맞출 시간도 부족한데 이래서야 조직력이 제대로

만들어질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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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매냐 16-10-10 21:41
   
분명한건 2년이면 적은 시간도 아닙니다.지금부터 냉정하게 비판수가 더 늘어날겁니다.
꾸뀨까꺄 16-10-10 21:41
   
카타르 경기 끝나자 마자 이런 발언 한거 보면 스마트 폰으로 바로 댓글 읽으시나 하는 생각마저 들더군요

그때 조금 놀랏음
     
축구매냐 16-10-10 21:42
   
그럼 감독은 스마트폰으로 기사댓글보고 홍정호는 자기 인스타그램 비난댓글봤겠군요..나란히 앉아서..
가생이다냥 16-10-10 21:42
   
마치 2012 2013년도에는 베스트 11 있었던것처럼 말하시네 ㅋㅋ
오다래 16-10-10 22:05
   
좀 속좁은 타입같은..
곰누리 16-10-10 22:51
   
네티즌 댓글은 상관없고 ..언론(찌라시)과의 기싸움.
어차피 슈감독의 성패는 최종예선 1차통과 여부에 달렸겠죠.
조3위로 내려 앉으면 본선진출 여부와 상관없이 경질이 기정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