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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9-04 20:24
[잡담] 확성기 이용한 응원은 오래된 응원입니다. 다만 이번 경기는 관중 호응이 적어서 잘들리는 것 뿐입니다.
 글쓴이 : zetbit
조회 : 298  

붉은 악마같은 조직적인 응원하는 단체가 영리화되는 걸 막고자 해체하고

그때 부터 응원하던 분들이 저렇게 응원 유도 합니다.

아무래도 보통 팬들은 대한민국이나 오필승 코리아 밖에 모르니 까요..오늘은 관중도 적고 호응도 없네요.. 그래서 유독 크게 들리고 실제 경기장 안가는 분들은 거슬릴 수있습니다.

그리고 아리랑은 오래된 국대 응원노래 입니다.

해외 평가전이나 월드컵 때도 저 분들이 사비 써가면서 직접 경기장가서 열정 적으로 응원해서 그나마 한국 응원 소리 들리는 거에요.. 저분 들 안가는 동남아 원정이나 그런경기 보면 대한민국도 제대로 안맞아서 소음처럼 들리죠..

저분들이 먼저 가서 교민들 하고 만나 응원법도 가르쳐주고 하죠.. 그래서 월드컵에서 우리 응원소리 통일되고 조직적으로 나오는 거에요..

꽹과리 소리 큰 대표팀 경기에서는 들리구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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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easd 15-09-04 20:33
   
d아니 그건그렇다쳐도 야유는 뭔데요?
응원유도뿐만아니라 야유도 유도하던데 청소년들축구하는데 굳이 저렇게까지 할필요가있나..
이러니까 미개소리나오는거죠
     
zetbit 15-09-04 20:38
   
저도 야유는 싫어합니다 다만 저렇게 강하게 응원해야 한다는 분들도 많더군요
사실 거칠게 응원하는 유럽리그에서도 야유는 합니다
소극적인 일본에서도요 특히  한일전때박지성 공잡을때 야유가 장난 아니었죠
물론 저는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