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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0-12 17:09

[잡담] 만약에 우즈벡전 지고 슈감독 짤려도 전 슈감독 옹호할랍니다

글쓴이 :

홍명보가 피파랭킹 69위까지 말아먹은거 50위 초반까지 끌어올리고 (아시안컵 준우승 때문에 앞으로 상승세를 타게됨)

2015년 세계 최소실점팀 기록 만들고 승률 70프로대, 체코전 원정 첫승리 동아시안컵 우승 아시안컵 준우승 같은 좋은 기록들을 많이 남겨주고

선수도 공정하게 뽑으려고 애쓰고 케이리그도 좋은 영향을 많이끼친 감독임

능력은 모르겠고 분명히 다쓰러져가는 한국 축구 다시 궤도로 올려놓은것만은 분명함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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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scuslover 16-10-12 17:12 다양한 의견이 공존하는 게 좋죠. 사람마다 가치관은 다르니깐요. 과거의 업적까지는 부정하지 않겠습니다만 현재 슈감독 행보가 많이 안타깝습니다. 다양한 의견이 공존하는 게 좋죠. 사람마다 가치관은 다르니깐요. 과거의 업적까지는 부정하지 않겠습니다만 현재 슈감독 행보가 많이 안타깝습니다.



		QTAC 16-10-12 17:14 피파랭킹 47위까지 끌어올린건 인정합니다. 다만 요새 좀... 피파랭킹 47위까지 끌어올린건 인정합니다. 다만 요새 좀...



		리차일드 16-10-12 17:14 가생이서 경쟁이 사라졌다고 비판하는부분은 여전히 공감이 안됨. 1여년동안 실험한것도 다 예선에 필요한 자원들 테스트하는건데 예선기간에도 못하면 아무나 갈아치우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K리그 팬들이 못마땅한건 알겠으나 최감독 때처럼 대표팀 문턱이 자국리그 선수라고 가벼워선 안된다 생각함. 가생이서 경쟁이 사라졌다고 비판하는부분은 여전히 공감이 안됨. 1여년동안 실험한것도 다 예선에 필요한 자원들 테스트하는건데 예선기간에도 못하면 아무나 갈아치우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K리그 팬들이 못마땅한건 알겠으나 최감독 때처럼 대표팀 문턱이 자국리그 선수라고 가벼워선 안된다 생각함.



		아아옹오 16-10-12 17:16 이미 이뤄놓은 업적은 인정 해 줘야겠죠 이미 이뤄놓은 업적은 인정 해 줘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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