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미 넘치는 패기 있는 선수들 좋아함.
1.이천수 : 입천수라 말 많았지만 부드러운 터치와 실력은 진짜였음.
2.김남일 : 사나이
3.최용수 : 뼈다군 줄 알았는데 파워사커
4.이동국 : 2002 산에서!!! A형 집념의 스트
5.이승우 : 시건방지고 그만큼 자신 있는 실력
6.백승호 : 우는 건 약해서가 아닌 분함
7.김주성 : 목 밟는 거 본 거 같다.
8.기성용 : 니가 뛰어
9.손흥민 : 우쭈쭈 받아야 되는 스탈이지만 요즘 패기 넘침 물통 차고 감독 안 보기
10. 고종수 : 조또 아니더라. 근데 리니지 진짜 했냐? 승부욕을 여기에?
11. 이회택 : 본적 없지만 감독한테 대들었다고?
12. 최강희 : 이분도 뭔가 저질렀던데 모르겠다
암튼 축구는 전쟁이다라고 누가 그러데요.
전쟁터 나가는데 엄마 아빠 찾아서 될 일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