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이 경험이 없어서 저런소리해요... 지면 아무소용이 없는건데..
94월컵때 우리가 독일에 3실점 후 3대2까지 쫓아갔다고 투혼이라 정신승리했지만 결과는 패배후 예선탈락...
07청소년월컵때도 브라질에 3골실점후 막판2골 쫓아가서 투혼이라고했지만 결국 패배후 예선탈락..
02월컵 터키랑 3,4위전도 3실점 먼저하고 2점 따라가서 유종의미 드립쳤지만 결국 3등못하고 4위...
결과가 패배라면 힘내서 쫓아간건 아무 의미가 없음...
진짜 저런건 약팀들이나 지고나서 정신승리할때나 하는소리..
우린 이미 많이 겪어서 아무의미없다는걸 아는데 ...
저렇게라도 희망의 끈을 놓치않아야 중국입장에서도 향후 월컵예선에 좋은점으로 작용하니까
저런말에 어처구니 없어할 필요도, 황당해할필요도 없고, 별로 신경쓸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중국은 수비가 너무 허접해서 이란한테 질겁니다. 그리고 중국은 중동축구에 굉장히 약함
우리는 중국에 3:0 으로 앞서 있을때 좀 긴장이 풀어져서 중국한테 2골 헌납했지만
이란은 한골넣으면 침대축구 아니면 걸어잠글것이 분명합니다. 그게 이란과 한국축구의
차이지요.. 일본전올림픽때도 2골 먼저넣고 방심하다가 역전패 당했잖아요.. 어쩔때는
중동축구도 배울점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