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원래 초등학교 축구 시합에도 관중수가 많습니다.
그만큼 미국은 스포츠에대한 의식이나, 참여가 정말 좋습니다.
어느 스포츠건 관중은 항상 많습니다.
바로 그게 미국이 항상 올림픽 1위의 위엄이고, 스포츠 강국의 현실이죠.
당연히 축구는 전세계 넘버원 스포츠고, 앞으로 미국도 점점 인기가 올라오겠죠.
그렇다면, 미국의 축구에대한 잠재성은 측정할수도 없죠.
일단 최고의 피지컬들은 다 거기 모여있으니까요.
유소년 시스템이나, 교육적인 부분만 발전시키면, 나중에는 우승후보에 항상 들어갈겁니다.
당연히 미국은 그런시스템이야, 오래 걸리진 않을거구요. 인기만 야구나 농구 미식축구처럼 올라간다면
시간문제죠.
독일월드컵에서 깨졌나? 그랬는데 그전까지 월드컵 평균관중이 가장 많았던게 미국월드컵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은 국민들의 스포츠 직관이 잘 정착되어 있어서 당시만 해도 불모지라고 불리웠는데 그만큼 경기를 본거죠.
그것뿐만아니라 놀라운게 자기나라 대표팀이 아닌 타국팀들이 투어겸 평가전겸해서 미국내에서 경기를 열어도 관중석이 많이 찬다는거죠.
미국이 농구,야구,미식축구등해서 자국내에서만 즐기고 네셔널리즘을 투영하는 스포츠가 별로 없는데 요새는 월드컵때 참여해서 자국을 응원하는 사람들 많아지고 있다고 하죠.
인구 변화도 한몫하는듯하고 요새 투자도 많이하고 워낙 생활스포츠가 잘되어 있는나라라 인기만 좀 더 얻게 되면 월드컵에서 탑시드팀에 들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어요.
경제규모가 EU랑 맞먹는데 인기만 좀붙으면 그냥 자국내 챔피언스리그 규모를 만드는게 가능하죠.
사람들이 잘 모르는 사실중 하나가 축구 등록선수 최다국가가 바로 미국입니다. 경기당 평균관중수도 이미 왠만한 유럽리그 못지않습니다. 최근 특히나 젊은 엄마들을 중심으로 자식들을 축구교실 등록해 가르치는게 유행이기도 하더군요. 미식축구나 야구는 미국등을 제외하고는 딱히 다른곳에서 성공하기 힘들지만 축구는 꼭 미국이 아니더라도 유럽이나 아시아 시장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자식들이 성장해서 나아갈 직업적인 시장이 크다고 믿기 때문이랍니다.
아직까지는 기반을 굳게 다지는 중이고 여러 프로스포츠가 많은 관계로 인기가 나뉘어서 그렇지 본격적으로 상업투자하기 시작하면 세계 최대 축구 프로리그를 가질 가능성이 많습니다. 세계 최다 등록선수를 가진 국가이며 여러 주와 다인종국가로 라이벌전등의 스토리를 끊임없이 만들수 있고 축구에 미쳐있는 중미와 남미 이민자들도 많기 때문이죠.
몇십년전 펠레등을 앞세우고 야심차게 출범했다가 여러 문제로 축구리그가 실패한 경험때문에 지금은 조심스러운거지 어느정도 성숙했다 싶으면 전세계를 상대로 막대한 자금을 뿌리며 세계 최고리그를 가진 국가로 성장할 가능성이 무궁무진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