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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9-15 17:27
[잡담] 꿈을 꿨습니다.
 글쓴이 : 아무로레이
조회 : 378  

자고 일어나보니 너무 상쾌한 꿈이었습니다.
축구협회 회장은 차범근이 되어 있었고... 히딩크는 언제부터인지 한국팀을 이끌고 훈련을 하고 있더군요.
애제자인 박지성 이영표까지 히딩크를 도우러 파주로 달려왔고 2002년 팀원들이 모두 훈련을 돕고 있었습니다.  파주훈련장에는 이승우랑 백승호, 어린 이강인선수까지 볼을 차고 있었어요.
 우아!~ 월드컵 기대된다~ 하는 순간 꿈에서 깨버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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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방숭박멸T 17-09-15 17:30
   
개꿈이네요 ㅜㅜ
벨루가 17-09-15 17:30
   
월드컵 붐으로 내수도 흥하겠네요

호로곤, 신태용은 어떤 그 기대감도 없음
     
T방숭박멸T 17-09-15 17:31
   
기대감 0
미우 17-09-15 17:32
   
키 클려고 그러나 봅니다. ㅎㅎ
룬희 17-09-15 17:34
   
꿈은 반대이니. 이번 러시아 월드컵은 역대 최악의 월드컵이 될 것이며.

한국축구는 나락으로 떨어져. 다시는 일어서지 못하겠네요.

짱개 쉐끼들이 약올리며, 실력도 없는게. 작긴 또 왜이렇게 작노~~ 할것이며

일본은 본체만체 무시할 꺼고.

태국이 라이벌 하자고 달려드는 상황이 오겠군요.

이란과의 대전조차 꿈꾸기 어려워 지겠네요.
뭐꼬이떡밥 17-09-15 17:36
   
몽정입니다
엿먹어잽 17-09-15 17:38
   
달콤한 인생이지만,,슬프네요..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냥해봐 17-09-15 17:44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근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그 꿈은 이루질수 없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