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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02 14:27
[잡담] 백승호가 수미, 장결희가 풀백으로 커주기를 바라는 마음.
 글쓴이 : 산진달래천
조회 : 1,114  

중국전의 여파인가 좀 이기적인 바람이 생기네요. 백승호가 수미, 장결희가 풀백으로 커줬으면 좋겠습니다.
2선 자원은 남아 넘치잖아요.
수비적 포지션이 모두 다 구멍인데 어린 선수들이 수비 포지션 국대를 목표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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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파랑 16-09-02 14:30
   
월클급 수비들을보면 라인 컨트롤하면서 안정적으로 걷어내고 마크하잖아요. 이런거보면 진짜 멋지던데. 우리도 이런수비좀 나왔으면 좋겠음
     
산진달래천 16-09-02 14:32
   
한 때 국대에서 가장 인기있는 선수가 수미 김남일이었죠. 수비수도 충분히 멋있을 수 있는데 말이죠.^^
          
기파랑 16-09-02 14:33
   
김남일 그립네요 ㅋㅋ 역습때 찔러주는 패스도 일품이었는데 ㅋ
          
리차일드 16-09-02 14:46
   
이천수도 02~03기준으론 박지성 이상의 인기였던걸로..
          
꾸암 16-09-02 14:49
   
그김남일도 히딩크가  냄비팬들의 온갖욕 방패지기하며 이끌었기에 가능했던거죠
QTAC 16-09-02 14:32
   
현 국대 상황만 보면 맞는 말이죠.

공격수가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다 보니까 유망주들이 공격수를 목표로 하는걸까요? 궁금하네요

공격 미드진은 괜찮은 선수가 그나마 좀 있는데 수비는 하....
리차일드 16-09-02 14:33
   
이왕이면 오른쪽 풀백을....
더비카운티 16-09-02 15:33
   
한국은 공격진 과부하 일본은 미드필더 과부하
강기리 16-09-02 15:52
   
백승호는 팀에서 공격적인 포지션을 맡기던데.. 수미는 안본거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