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적 관련 소문을 종합해보면,
트루아에서 임대할 때 임대후 이적 계약(추정)으로 100만 유로 책정.
강등후 트루아에서 100만 유로 지불하고 완전이적.
200만 유로(추정)에 앙제로 바로 이적시킨다는 계획?
그런데 이게 거의 결정되었는데 마무리가 안되고 지연되고 있다는건데... 현재 트루아 홈페이지
스쿼드 화면에는 석현준 계속 존재함.
행정적 절차때문에 지연중이라고하고, 생테티엔이 노리고 있다라고하는데...
군 문제 때문에 브레이크 걸려있던게 아닌가하는 생각.
상무와 경찰청 축구단에 입단하려면 K리그에서 뛰어야합니다. 상무 공개규정에는 해당사항이
없으나, 상무와 경찰청 축구단이 프로연맹의 지원을 받으므로(이 지원 없었으면 프로에서 빠지고,
규모도 축소될뻔) 그리 된건데...
재작년까지는 상무는 만 27세, 경찰청은 만 30세까지가 지원 상한선이었는데, 재작년에 경찰청도
만 27세로 바뀌었다고...
그렇다고하면 지금 석현준은 유럽에서 조금 더 뛰고(국외여행허가 만료시점까지) 귀국해 현역이건
공익이건 사회복무요원이건 복무하던가, 임대신분으로 K리그에서 뛰면서 경찰청이나 상무 지원
해야함.
이 때문에 앙제 이적이 스톱되었던것일 수도 있음... 아시안게임 명단에 들어갔다한들 달라질건
없고... 우승을 해야 병역특례 자격을 획득하는것이고, 현재는 대회개막도 안한 상황.
트루아도 어찌보면 상황 파악 못했을 수도 있고, 혹은 이와 관련한 계약내용이 더 있을 수도 있고...
그런데, 앙제나 생테티엔 입장에서는 몇년 함꼐하지도 못하고 떠날 선수에게 200~500만 유로를
주고 데려오려고 할런지... 정확한 법 적용 시한이 어떤지 몰라서 그러는데, 막말로 내년에 귀궇
해야한다고하면 잘해야 한 시즌인데(국외여행허가 연장이 1회 5~6개월. 올해 말까지가 기존 허가
기한이었다고하면 연장 한 번 해서 내년 중순까지 끌면(그럴 수 있다면) 한 시즌은 뛸 수 있음),
한시즌 뛰게 하겠다고 수백만 유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