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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02 11:30
[기타] 어제 정성룡은 뭔가 좀 아쉽긴하네요
 글쓴이 : 가을의전설
조회 : 692  

분명 정면으로 오는공은 안정감이 있어요,,,


그런대 번뜩이는 슈퍼세이브는 기대가 안되는게...


말그대로 막을건 막고 먹힐건 먹히는 ,,어제 경기보면서 걍 아쉽다는 생각이.들었어요


안정감만 본다면 정성룡은 불만없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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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클린 16-09-02 11:32
   
최근에 김승규 일본에서 뛰는 거 유툽에서 봤는데, 아 당연히 얘가 1번이야.. 상식적인 눈깔이면..  생각 밖에 안들더군요...
뭐꼬이떡밥 16-09-02 11:32
   
?????
안정감이요?
정성용에게 안정감이 있어요?
한류스타 16-09-02 11:33
   
슈틸리케 감독이 외압을 받고있는게 아니라면 정성룡이 뽑히는건 상식 밖이죠
리차일드 16-09-02 11:33
   
반대로 어제 슈퍼세이브 장면보면

어려운건 잘막고 쉬운건 아주 쉽게 먹히는 키퍼라 생각됨..
     
뭐꼬이떡밥 16-09-02 11:35
   
어제 후반 머리위로 오는 공 막은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정성룡에게는 물론 슈퍼세이브입니다만
다른 골키퍼에게 과연 슈퍼 세이브 일까 라고 생각한다면
전 아니다 라고 생각됩니다
          
브룩클린 16-09-02 11:36
   
왠만하면 폭넓게 슈퍼세이브라고 해주는데, 우리가 알만한 키퍼 중에 그거 못막을 키퍼 없죠..
          
리차일드 16-09-02 11:37
   
키퍼라면 당연히 경기중에 슈퍼세이브 1~2번 나오는 장면중에 하나이긴 합니다만...ㅋ
          
가랭이닦어 16-09-02 11:37
   
정성룡 자체가 너무 불안해서 보는 사람들의 기대치도 낮아진거같아요

뭐 하나 막았다 싶으면 바로 슈퍼세이브니
슝늉 16-09-02 11:34
   
아 먹을거 같다 하고 슈팅을 차면 그냥 먹더라구요 그냥 골기퍼 없는 기분으로 본다고나 할까
     
브룩클린 16-09-02 11:35
   
아 맞네요. 먼가 거기 사람은 서있는데, 키퍼가 서있지 않는 느낌?
          
뭐꼬이떡밥 16-09-02 11:36
   
제가 하고 싶은 말이였어요
우리는 정성용이 나오는 순간 10명으로 싸우는 거라고 봅니다
별명별로 16-09-02 11:36
   
그냥 국대 와서 선수 본인도 욕 더 먹지말구

소속팀서 꾸준히 잘해줬으면 합니다.

수원서 있을때도 열받았던 순간도 있었지만...지나고 보니 정성룡만큼 해주는 수원 골리도 지금 없다는...;;
     
리차일드 16-09-02 11:38
   
지금 정성룡 세워봐야 욕 대신먹을 어그로꾼일 뿐이죠..

서정원이가 감독 계속하려면 재영입하는것도 나쁘지않을듯?
          
별명별로 16-09-02 11:41
   
이미 비싼 선수이기도 하고. 수원서는 돈 안쓰고 쥐어짜는 분위기라 ㅋ

다시 컴백할리는 없을듯 합니다. 뭐 그냥 이대로 가야겠죠
비천호리 16-09-02 11:37
   
퐈이어는 이제 국대에서 그만 봤으면 하네요.
나무와바람 16-09-02 11:38
   
정성룡이 나온 경기에선 "슈퍼세이브"란 단어는 없는거라고 봐야죠 뭐!
골대로 공이 날아가기 전에 미리 미리 수비진들이 처리를 하지 않으면 그 결과가 너무 뻔해지는 스토리...ㅎㅎ
소솏 16-09-02 11:41
   
정성룡 장점은 킥력 빼고는 모르겠음.
반응속도도 안좋고 그저 경험만으로 뽑는 느낌.
원ㄴㄴ 16-09-02 11:48
   
물리적 안정감은 최고인거 같아요.
다들 바쁜데 혼자서 꿈쩍도 안할 것 같은 느낌.
     
Orphan 16-09-02 11:49
   
ㅎㅎㅎㅎ
     
가생이다냥 16-09-02 11: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늙은이 16-09-02 13: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