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라운드 귀저우 런허의 휴리의 무릎을 고의로 밟고 아무렇지 않은척
웃긴점은 쩡즈 바로 앞에 양복입고 있는 인물은 감독 파비오 칸나바로
심판도 이 장면을 보지 못했기 때문에 퇴장은 커녕 경고조차 받지 않음
결국 오늘 열린 징계위원회에서 벌금 1만 5천위안과 3경기 출장정지에 처함
광저우 거쳤던 김영권이나 조원희가 평하길 다른 중국 선수들과 달리 성실하고 배울점이 많다고 한 쩡즈였는데 역시 시세 다리 부러트린 전적이 있듯이 제 버릇 개 못 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