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와 남태희는 누가 감독으로 와도 뽑을만한 자원이고

박주영은 인터뷰에서도 말했듯이 마지막 테스트차원, 조영철이 논란이 좀 될 수 있지만... 지난 2연전에서 나름 제 몫은 해줬죠.

다른건 다 제쳐두고 정성룡은 절~~~대로 이해 안가지만
차피 자기가 써보고 결정하겠단 뜻이니 중동을 아무리 사랑해도
아닌건 아니겠죠.
이런소린 아시안컵 엔트리보고 해도 늦지않음.

어찌 될지는 모르겠지만 끊이지 않는 의리 인맥은 좀 실망스럽긴 하네요

글케따지면 분데스리가선수들도 매번 뽑히는데
분데스리가사랑이라고해도 맞죠;;;;

분데스랑 중동이랑 같나..

글쓴이님의 슈틸리케의중동사랑이 틀린것 같다는 의미로 쓴겁니다.
따지고 보면 분데스선수도 지동원빼고 다 뽑았는데 맞는말인거죠

정의?
ㅋㅋ

아무대나 정의...

닉값못하시네;;

밑에 어떤분 말대로 팬들의 눈치마저 안보고 자기가 시험해보고 싶은 선수들 다 시험해보겠다는 의지로 봅시다 좀
아시안컵 선발이야기면 모를까 겨우 평가전이잖아요. 그것도 유럽이나 남미 강호들을 상대해서 풀전력으로 해야되는 그런 것도 아니라고 보구요.

뉴스 볼때 리그일정 같은걸 배려해서... 이런 말을 들은것 같은데..


중동이나 일본, 중국에서 뛰는 선수들 몇 명
유럽에서 국내에서 뛰는 선수들 몇 명
이런 식으로 하긴 힘들고...


상대팀을 보고 또 우리나라 선수들이나 리그, 팀, 국내축구환경 같은걸 생각해보고 결정하신거라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참... 감독이라는 자리도 힘든 자리라는 걸 또 느끼네요...

믿고 좀 기다려보는것도 필요한것 같아요... 
이영표해설위원의 옐로우카드에서 하신  말씀이 떠오르는....


요르단전 이란전 좋은 경기를 기대해 봅니다. 아자!!

박까들이란 역시...후훗...^^;;

지금껏 K리거들 안뽑은것도 아니고 중동 원정가니까 안 뽑은 선수들 중동에서 좀 뽑았다고 이런 말을 들어야하다니...

정성용은 경험때문인가...  다른 케리그 키퍼들도 더 준수한 선수들 많은데..

중동에서 한군선수는 엄연한 용병이고 활약을 정말 잘해주고있습니다.

만약 이란전에 정성용선발시 상황 3골먹히고 나라잃은 김구표정 3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