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리가 졌던가요?
가장 웃기는게 지금 님이 하고 있는 식의 말들이죠.
3골 넣었을 때, 내가 생각한 것도 마찬가지였다는 점이죠.
돈을 써도 별 볼 일이 없네.... 하고 말이죠.
그리고 중국의 골이 돈값은 했다고 보였다는 점이 다죠.
승패에 영향을 못미친 골이었단 점이 아쉽죠.
처음부터 공격적인 축구를 했다면? 하는 아쉬움을 남긴 경기?
이정도의 감정이 다인 경기죠. 우리가 월드컵에 출전해서
느꼈던 그런 감정선이죠.
그런데 그런 감정선을 넘기가 어럽다는 점이죠.
그게 우리나라와 중국의 실력차란 겁니다.
절대로 중국이 이기는 것이 쉽지않은 팀이
우리나라란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