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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02 00:33
[잡담] 굳이 4231 을 고집해야하나
 글쓴이 : 암까라메시
조회 : 361  

폼충만한 국대 클라스 전문풀백이 없다면

352를 쓰면 되지않음? 억지로 끼워 맞추는것 보다 괜찮을듯


               손흥민 황희찬
    
 기성용 구자철          이재성 이청용
                    이찬동   
       
          김주영 홍정호 장현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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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숭빠르크 16-09-02 00:34
   
용수형이 국대 감독하면 보게되겠죠
괴개 16-09-02 00:35
   
352에서도 윙백의 수비력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실축은 게임처럼 3백만 놓고도 안전한 경우는 없어요.
sbsfam 16-09-02 00:37
   
4백하던팀이 3백 정착하려면 2년정도 걸려요...
왜 히딩크감독이 4백하려다 3백으로 돌아왔는지 생각해보시면...
암까라메시 16-09-02 00:39
   
사이드에 기성용  , 이청용  볼간수 수준이면 아시아에선 잘먹힌다고 생각함
     
sbsfam 16-09-02 00:43
   
이찬동은 성인국대에서 보여준게 없어서 저기에 쓰기엔^^;;
저기서 보시는 1자리에 서는 선수는 보통 3백위에 혼자스는거면 경기 전체를 컨트롤할 수준이여야합니다. 키핑/패스/템포조절/수비/공격 다 할 수 있어야해요.
기성용은 윙쪽에 두면 속도때문에 그쪽은 무조건 공략당합니다. 
윙백이기때문에 공격에 올라가도 누구보다 빠르게 수비에 가담해야하기 때문이죠.
저렇게 세워두면 80년대 3백 전술인데 현대축구에서 먹힐지도 의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