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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07 14:18
[잡담] K리그 "오스마르 징계 여부, 심판위원회 평가 이후 결정"
 글쓴이 : 훗날먼날
조회 : 728  

"심판위원회 평가 이후 결정될 것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지난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강원FC의 19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오스마르(31·서울)가 팔꿈치를 쓴 동작에 대해 추후 징계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연맹 관계자는 7일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통해 "매주 라운드가 끝나면 경기위원회, 심판위원회가 평가회를 연다. 오는 8일 열릴 예정이며, 심판위원회 평가 이후에야 오스마르의 징계 여부를 알 수 있다. 현장에선 심판진이 그냥 지나갔으나 평가회를 통해 언급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으로선 오스마르가 징계를 받을지, 아니면 받지 않을지 정확히 말씀드릴 수 없는 단계"라고 덧붙였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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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ublic 19-07-07 14:19
   
ㅋㅋ
이건 뭐 ..
나스디 19-07-07 14:20
   
오스마르가 징계를 받는건 둘째치고
그런 판정을 내린 심판을 징계해야지
심판에 대한 이야기는 아무것도 없네?
객관적평가 19-07-07 14:30
   
아닙니다 만약 오스마르가 징계를 받는다면 해당심판또한 징계를 받는거죠 현시점에선 논란이된 오스마르만 언급 할수밖에없는것이죠 괜히 심판진 언급 했다간 긁어부스럼 만드는 결과를 초래할테니까요 심판진에대한 징계나 평가를를 언급하기엔 시기상조라 보입니다
생이눈팅러 19-07-07 15:20
   
악질적인 반칙도 아니었던 듯한데, 그 선수를 징계까지? 너무 팬들 눈치를 보는 것 아닌가?
프랙탈레인 19-07-07 15:30
   
골때리는 연맹과 기자
팔꿈치로 가격한 것도 아닌데 징계와 무슨 관련이 있는건지
반칙인지 아닌지, 오심인지 아닌지 따지는 정도인데
굳이 징계라는 단어를 쓰는 기사의 의도가 뭔가?
김원식 핸드볼 오심 결정도 그렇고 사후에 팬써비스 차원에서
팬들이 원하면 알아서 기어주는 차원의 행정력밖에 없는건가.
이든윤 19-07-07 18:10
   
이정도로 추가 징계를 한다는건 너무 과한거 같은데요

팔꿈치로 얼굴을 가격 한것도 아니었고
잡은 것도 아니고..

목쪽 타격이 좀 있어보이긴 하나..
키 차이로 인한것이지 의도적이 아닌게 확실해 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