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가오 홍보 감독은 "한국의 경험이 중국을 앞섰다. 우리 선수들이 90분 동안 열심히 뛰었다. 우리 선수들이 보인 전술, 기술, 투지는 상당히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에 대해 "한국이 3골을 넣었다. 운인지 경험인지 모르겠다”며 “우리는 2골을 넣었다. 찬스에 비해 골이 적었다. 우리가 골을 넣지 못한 것은 경험도 부족했지만 전적으로 코칭스태프의 문제다"고 설명했다.
중국의 다음 상대는 이란이다. 가오 홍보 감독은 "첫 경기였고 경험 부족을 감안해야 한다. 다음 경기가 이란인데 이란도 강팀이다. 경험이 없는 우리에게 한국전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란을 상대로 냉정함을 유지할 것이다. 분석도 더 철저하게 할 것이다. 중국은 앞으로 5~6경기 치르면 더 좋은 팀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그래도 가오홍보 이넘은 다른 짱깨랑 다르게..
뭔가 현실직시 잘하고 매너도 좋아 보였는데..
입터는거 보니 역시 짱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