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팀 상대로 수비적으로 내려앉아서 좋은 결과 낸 적이 별로 없을겁니다. 중국팀들이 외국인 선수들 중심으로 개인기량 버프 전술로 밀어서 실점 안할 수가 없어서. 그런데, 중국팀들하고 싸울 때 공격적으로(밀리는 상황이라 공격주도권 내줘서 모양새는 수비적이 될 수 있어도) 가면서 승점 챙기는 팀들이 많아졌죠. 한국은 당연하고, 호주, 일본도 그렇고, 태국팀 조차도!
전북이 광저우 에버그란데 기세가 한창 높을 때 밀렸던거 말고는 그렇게 밀어붙여서 찍어눌러왔었죠.